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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아티스트 ‘루빈’ 지난 17일 싱글 앨범 ‘그 자리’ 발매] 따뜻한 음색의 가수 루빈(Ruvin)이 올해 7월 정규앨범 이후 12월 17일에 싱글 앨범 ‘그 자리’를 발매했다. 올해에만 세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 루빈(Ruvin)은 그만의 감미로우면서도 독특한 목소리로 세상, 그리고 사람들과 소통한다. 17일 발매된 ‘그 자리’는 연인과의 이별이나 사별, 사랑하던 누군가를 떠나보낸 빈자리에 남겨진 감정들을 표현한 곡으로, 이런 쓸쓸한 마음을 따뜻한 느낌으로 감싸서 표현하고자 한 노래이다. 아일랜드 음악 그룹인 ‘바드’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로 활약해왔던 그는, 2010년부터 ‘루빈(Ruvin)’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였다. 2012년 EP음반 ‘첫 데이트를 마치고’를 발표, 2015년 4월에는 ‘내 손을 잡아준다면’을 발표하였고, 최근에는 2015년 6월 가수 박정현과 ‘날 닮은 그대’, 2015년 7월에 정규앨범을 발매하였다. 루빈(Ruvin)은 싱글 앨범 ‘그 자리’ 발매를 통해 2016년에도 더욱 활발한 음악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가오는 20일 오후 3시에 싱글 발매 기념 콘서트 ‘그 자리’가 홍대 카페 언플러그드에서 있을 예정이다. 그 자리 (The p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