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최고의 신인 여성 듀오 다비치 1년 만에 미니앨범 내놓고 ‘8282’로 컴백 다비치가 1년 만에 미니앨범을 내놓으며 컴백한다. 다비치는 이해리, 강민경 2인으로 구성된 여성 2인조 그룹. 작년 2월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데뷔해 ‘슬픈 다짐’,’사랑과 전쟁’등을 연속으로 히트시켰으며, Mnet KM Music Festival, 골든디스크, 서울가요대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 가수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2008년 최고의 신인 가수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는 데뷔 1년 만에 미니앨범을 내놓으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은 ‘8282’. 대한민국 최고의 작사-작곡가인 강은경, 김도훈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의 연락을 기다리는 애절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절제되고 세련된 팝 발라드 스타일에서 트렌디한 트랜스 리듬으로의 반전이 매력적이며, 파워풀하고 호소력 있는 보이스의 중독성 있는 후렴구 또한 듣는 이의 귀를 자극한다. 무대에서도 다비치의 보다 파워풀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이 기대되는 곡. 타이틀곡 외에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 기대되는 또 하나의 곡이 바로 ‘사고쳤어요’.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작사-작곡가인 강은경, 박근태가 만든 곡이다. 미디엄 템포의 세련된 팝 발라드로 사랑해서는 안될 사람을 사랑하게 된 아픈 마음을 ‘내 가슴이 사고를 쳤나 봐’로 표현한 가사가 귀에 쏙 들어온다. 이외에도 1집 앨범을 통해 다비치와 함께 작업했던 박해운, 민명기 등의 작곡가들이 함께 한 총 6곡의 곡이 미니앨범에 수록된다. 다비치는 다음주 공중파 및 케이블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