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YAMASOUND'의 4번째 싱글 [나쁜 자식] 발매 대중가요, OST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프로듀서 강우경의 프로젝트 ‘YAMASOUND'의 4번째 트랙 ‘나쁜 자식’이 공개되었다. 이번 작업은 최근 KBS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 OST ‘눈치 없는 이별’ 로 음원차트 1위를 만들어내고 요즘 힘들어하는 많은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가 되어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름다운 포크 곡 ‘집에 가자’를 부르며 혜성처럼 떠오른 보컬리스트 ‘헤이즐’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지난 2010년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음원시장에서 많은 파장을 불러 모았던 은미의 ‘나쁜 자식’을 헤이즐만의 애잔한 호흡과 가창력으로 새롭게 재해석하여 만들어낸 이번 프로젝트는 보다 새로운 편곡과 사운드로 재구성하여 발매할 계획이었지만 'YAMASOUND' 와 ‘칼라풀레코즈’의 오랜 상의 끝에 헤이즐의 목소리와 가장 잘 맞는 기존의 트랙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만들어 내기로 결정하고 편곡의 변화보다는 믹스작업에 더 오랜 시간과 집중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이별한 여자의 마음을 SNS 란 소재를 녹여 솔직하게 표현한 노랫말과 헤이즐의 감성으로 애절하게 표현해낸 팝 발라드곡 ‘나쁜 자식’은 리스너들에게 익숙한듯 새로운 그리고 더욱 깊어진 슬픈 감성을 전달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