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2년여의 기나긴 공백을 깨고 돌아온 발라드의 귀재, 휘(徽) 2년이란 시간 동안 해외 활동에만 전념해 오던 휘(徽)가 드디어 그 공백을 깨고 국내 무대로 복귀한다. 휘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뮤지션들에게까지도 그 실력을 인정받는 가수이다. 더욱이 애틋한 노랫말과 풍부한 감정 표현력으로 독특하게도 여성 팬들보다 남성 팬들 사이에서 더욱 인기 있는 가수로 유명하다. 가수 휘(徽)의 신곡 [다 잊고 살자]는 최근 인기드라마 ‘각시탈’, ‘다섯손가락’등의 O.S.T에 참여하고, 휘와 [너와 결혼할 사람], [횡단보도]를 통해 호흡을 맞추었었던 작곡가 조성광의 곡으로써 오래된 연인과의 이별을 담담하게 표현하지만 그 이면의 그리움과 애틋함을 애절하게 그려낸 곡이다. 신곡 [다 잊고 살자]는 댄스 음악에 쓰이는 신디사이저 소리들이 휘의 애절한 목소리와 만나 독특하지만 음악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조성광의 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휘와 함께 그룹 오피원(OP.ONE) 활동을 했었던 기타리스트 태웅의 기타 연주가 더해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으며, 믹스는 ‘휘성’, ‘비’, ‘이승기’ 등의 음반을 담당했던 조규범 기사가 맡고, 최근 ‘임재범’의 음반을 통해 주목 받고 있는 소닉코리아의 근육맨이 마스터링으로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다 잊고 살자]를 시작으로 국내복귀의 신호탄을 쏘는 휘(徽)의 향보를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