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출 줄 모르는 기세로 독주를 하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W’ OST PART.7에 가수 ‘안현정’이 참여했다. 안현정은 청아하고 맑은 음색으로 ‘빛나거나 미치거나’, ‘파랑새의 집’, ‘당신을 주문합니다’,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내 사위의 여자’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주목 받고 있는 떠오르는 신예이다. 신인답지 않은 곡 해석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력으로 리스너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이다. ‘그대와 나’는 섬세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후반부의 강한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며 안현정의 세련된 감성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미녀공심이', '용팔이', '투윅스'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샤이니, 예성, 레인보우 등의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추며 사랑 받아온 작곡팀 ‘어깨깡패’가 프로듀싱 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