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s Ballad Project] 발라드의 황금기였던 1990년대. 그 시절 발라드를 현대적인 사운드와 감성으로 재해석한다. [90's Ballad EP.3 : 보고싶다 벌써] 갑작스레 맞이한 일방적인 이별에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아파하는 여자의 마음이 담긴 곡이다. 박보람의 애절함과 아련함이 묻어나는 목소리, 이별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 이 두 가지 요소가 서정적인 곡의 매력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예뻐졌다', '혜화동 (혹은 쌍문동)'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박보람은 8RECORDZ의 TEAM8의 프로듀싱을 통해 90년대 발라드의 향수와 세련된 현대의 감성을 모두 잡아 다양한 층의 리스너들을 아우를 전망이다. 아픈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낸 이번 곡 '보고싶다 벌써'를 통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길 바란다. [CREDIT] Vocal by 박보람 Composed by TEAM8 Lyrics by TEAM8 Arranged by 유정현 Piano by 유정현 Guitar by 김연재 Drum by 엄태건 Bass by 유정현 String by 유정현 Executive Producer 서진호 Recorded by 8RECORDZ Mixed by 임홍진@JYP Studio Mastered by 권남우@821SOUND [8RECORDZ STAFF CREDIT] Strategy & Planning 김도형 Artist Casting 서진호, 김도형 Distributor Planning 김도형, 강현민, 권다미 Marketing Planning 김도형, 민성준 Artwork 강유진 Art Direction & Design 이단비, 강유진, 김다원, 박수곤 Accounting Manager 강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