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 엠블랙 ‘지오’ 듀엣 결성 가슴까지 시린 명품발라드 ‘니가 따끔거려서’ 발표 실력파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리더 '제아'와 시크돌 엠블랙의 '지오'가 함께 호흡을 맞춰 겨울에 어울리는 발라드를 디지털싱글을 통해 발매한다. '제아'는 KBS 드라마 추노OST '미아'로 감성적인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또 한번 발라드에 도전했다. 특히 평소 엠블랙 '지오'의 목소리와 가창력을 높이 평가해왔다가 이번 '니가 따끔거려서'를 통해 듀엣을 제안했으며 함께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 또한 '지오'는 평소 대중들이 알지 못한 숨겨져 있던 가창력을 발휘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듀엣곡 '니가 따끔거려서'는 minuki의 작품으로 작사, 작곡 전부 맡아 작업한 곡이다. 이 곡은 가슴 아픈 헤어짐을 겪으며, 시도때도 없이 떠오르는 추억에 아픈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애절한 멜로디와 감수성 짙은 사운드가 어울어져 겨울과 어울리는 발라드가 탄생되었다. 게다가 ‘제아’와 ‘지오’의 호흡이 더해져 곡의 퀄리티를 한 층 더 높여 매우 매력적인 곡이 되었다. '니가 따끔거려서'는 12월 28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며,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되어 음원차트에 새바람을 몰고 올 예정이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