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 불후의 명곡2를 통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진정성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매번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는 대세, 황치열과 다양한 커버 영상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은 싱어송라이터 리싸(leeSA) 는 20 년 전 R&B 열풍을 불러일으킨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를 모던락 분위기로 리메이크했다. 두 아티스트는 이번 듀엣을 위해 평소와는 다른 창법을 선보이는 등 많은 노력을 펼쳤고, 리싸는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기타 모두 연주하여 편곡 작업에 참여, 황치열은 자신만의 폭발적이고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선보이며 트랙의 완성도를 올리는데 기여했다. LG유플러스 tvG우퍼 의 광고 삽입곡으로 사용되기도 한 이 곡은 공연장의 현장감을 살리기 위한 컨셉을 최대한 담아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