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는 다르게! 크리스천 래퍼 코너스톤 라임의 첫 EP 앨범 [뭘 위해 살지] 첫 번째 앨범 이후 크리스천 청소년 및 청년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던 크리스천 래퍼 코너스톤 라임이 드디어 5곡을 가지고 다시 대중들을 찾아왔다. 이번 앨범은 특히 1년이 넘는 공백기간 후에 나오는 앨범이라 더욱 많은 기대를 모았다. 첫 앨범 [선택] 때와 마찬가지로 혼자 작사, 작곡, 그리고 사운드까지 스스로 완성한 이번 앨범은, 친구들과의 이야기 도중 영감을 받아 작업하기 시작했다. 특히 타이틀곡인 “뭘 위해 살지”는 뉴욕에서 같이 살던 룸메이트와 이야기를 나누다 집에 돌아와 작업한 곡으로, 자신의 사명과 일 사이에서 고민하는 20대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또한 세상과 자신의 갈등을 풀어낸 “음성 메시지” 또한 갈 길을 잃은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도전이 될 곡이다. 그리고 성경을 내레이션으로 녹음한 “Romans 8” 은 성경을 접하기 힘든 현실이 안타까워 음악으로 성경을 읽게 하고 싶은 마음에서 녹음한 곡이다. 한 곡 한 곡 주님의 은혜로 쓰여진 곡들이라 더욱 특별한 앨범이 아닐 수 없다. 선교사로써 사명을 다하고 있는 코너스톤 라임의 수 없는 작정 기도와 금식기도 후에 탄생한 앨범이라 더욱 의미 있는, 그의 첫 EP 앨범 [뭘 위해 살지]에 올 여름 푹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