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시즌3 9회 'OST' (我是歌手第三季9回 'OST')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5-03-27
  • 类型:现场专辑

简介

가왕을 향한 치열한 레이스는 계속된다! <나는가수다3>! OST 명곡으로 청중평가단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수는? 지난주 무대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등장한 체리필터! 가수들의 치열한 레이스가 계속되는 가운데 금주에는 ‘OST’ 명곡 중 한곡씩 택하여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오늘 경연을 통해 또 한 명의 가수가 이 무대를 떠나야 하는 만큼 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졌다. 나윤권은 영화 ‘국화꽃 향기’ OST인 성시경의 ‘희재’를 선곡하였다. 이 영화는 국화꽃 향기가 나는 여자를 사랑하고 그녀가 병에 걸려 죽은 후에도 평생 잊지 못하는 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그린 내용이다. ‘희재’는 여자 주인공 이름을 담아서 만든 곡으로 남자가 죽음을 맞이한 여자를 떠나 보내고 하는 말을 가사에 담았다. 나윤권의 잔잔하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로 영화 속 슬픔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 체리필터는 최고의 야구선수 최동원과 선동열의 치열한 맞대결을 그린 영화 ‘퍼펙트게임’ OST에 삽입된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열창하였다. 이 곡은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1위에 선정된 들국화의 1집 앨범 수록 곡으로 발표 당시 77만장이라는 음반판매량을 기록하였고, 지금까지도 수많은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하며 시대를 뛰어넘어 크게 사랑 받고 있는 명곡이다. 양파는 영화 ‘봄날은 간다’ OST인 김윤아의 ‘봄날은 간다’를 아이리쉬 풍으로 편곡하여 휘슬, 젬베, 피슬 등의 악기와 함께 이국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 곡은 남녀의 사랑을 따뜻한 봄에 빗대어 풀어가면서 사랑의 덧없음과 인생무상을 그린 ‘봄날은 간다’의 엔딩 타이틀곡이다. 일본의 국민가수 마츠토야 유미의 히트곡에 김윤아가 직접 가사를 붙였으며, 시인들이 뽑은 가사가 아름다운 노랫말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하동균은 영화 ‘클래식’ OST에 수록된 故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들려주었다. 여자 주인공이 우연히 엄마의 비밀상자를 발견하게 되고 엄마의 사랑이야기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펼쳐지는 애틋한 그 시절의 첫사랑 이야기로 이 곡은 두 남녀 주인공의 이별을 더욱 애달프게 해주는 테마곡이다. 하동균은 몽환적인 편곡과 함께 간주에 보컬 이펙터를 사용해 사이키델릭한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였다. 소찬휘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 OST로 유명한 김범수의 ‘보고 싶다’를 선곡하였다.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명대사를 남긴 ‘천국의 계단’은 과거 사고를 당해 기억을 잃고 사라져버린 여주인공과 그녀를 잊지 못하는 한 남자의 사랑을 그린 내용이다. ‘보고 싶다’는 얼굴 없는 가수 김범수를 세상에 알린 곡으로 이 드라마의 OST로 알려지면서 뒤늦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스윗소로우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에 삽입된 린의 ‘My Destiny’를 불러 환상적인 하모니로 구성된 팝페라를 보는 듯한 무대를 연출하였다.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인 도민준과 톱스타 여배우 천송이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서 ‘My Destiny’는 드라마의 열풍과 함께 모든 음원 차트 1위를 섭렵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박정현은 드라마 ‘쾌도 홍길동’ OST인 태연의 ‘만약에’를 선보였다. 허균의 ‘홍길동전’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드라마로 홍길동과 활빈당 일원들이 부패한 양반들을 몰아내는 퓨전사극이다. ‘만약에’는 여주인공 성유리의 메인 테마곡으로 드라마보다 더 큰 사랑을 받기도 하였으며, 음원차트에서 장기간 상위권을 차지하며 꾸준히 사랑받은 곡으로 태연을 OST 차세대 퀸으로 자리매김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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