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컨텐츠와 더불어 연주음악을 중심으로 한 기업과 사회가 공존할 수 있는 세상에 유익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성장을 꿈꾸는 '레이월드'의 새로운 출고제품!! 쿠키앤초코의 [인정없는 가을의 밤]. 한 시즌을 지나 또 그대를 마주해 봅니다. 지나온 발자취를 뒤돌아 보니 그대와 내가 관통해 왔던 계절들 사이로 많은 이야기들이 남겨져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봄같은 사랑의 시작이 있었고 여름처럼 뜨거웠던 사랑을 끝내고 이제는 각자 홀로 남겨져 버린 후 끝내 잊지 못하는 가을로 들어서 버렸습니다. 낙엽처럼 이별로 낙하했던 시간속에 바스라져 버렸지만 여전히 사랑의 열병을 감추지 못하고 홀로 고독한 채로 그대를 그리워 하며 이 계절안에서 추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