任昌丁在片中饰演有通灵本领能再现罪犯的能人“郑振”，崔丹尼尔在片中饰演刑警“有民”，两人为根除在大韩民国的新兴宗教集团的不正之风展开行动。公开的剧照中任恩顷坐在任昌丁和崔丹尼尔中间，似乎面临着什么很难解决的问题。 此前任昌丁和任恩顷还有绯闻传出，当时任昌丁还在自己的instagram中曝光了《治外法权》杀青场面的拍摄现场照片，并表示任恩顷是非常遥远的女演员，而且漂亮得让人真的想去交往。并说：“如果《治外法权》突破500万人，就去告白。呵呵”用开玩笑机智地否认了绯闻。 该片将于8月在韩国上映。 치외법권 OST 는 이은석음악감독과 개성 강하고 실력있는 아티스트 UG, MTP, 그리즐리, 에피, 제이미 사운드, Tomi Kita 와 함께 하였다. 타이틀곡 은 이은석 음악감독과 정찬희 작곡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한 [Boom Boom]과 [난리블루스]로 UG, MTP 가 랩을 하였다. 자아에 대한 자신감과 의지를 사우스 힙합 스타일의 비트에 일렉트로닉 분위기를 적절히 가미한 곡으로 영화의 인트로와 엔딩을 장식할 노래다. 또한 영어 버전 [Boom Boom]의 같은 음악의 완전 다른 SIDE B 버전인 [난리 블루스]는 한글 가사로 수록되어 비교해서 들어보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치외법권은 또라이는 또라이로 잡는다는 독특한 소재의 코믹 액션 영화다. 그야말로 골칫덩어리에, 내놓은 두 형사 정진(임창정) ,유민(최다니엘) 이 두배우에게 어떤 뜨거운 화학 반응을 일으킬지 기대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