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Yummy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1-08-16
  • 类型:EP

简介

专辑介绍: 人生的酸甜苦辣,喜悦,伤痛和挫折交织在一起的Romantic Punch迷你专辑《It's Yummy》 인생의 달콥쌉사름한 맛, 기쁨과 상처, 좌절을 혼합 해낸 로맨틱펀치의 미니음반, [It’s Yummy] 로맨틱펀치의 두 번째 미니음반 ‘It's Yummy’는 2009년 발매된 미니음반 ‘Romantic Punch’, 그리고 2010년 발매된 정규음반 ‘Midnight Cinderella’와 사운드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 것은 곧 간헐적이고 섬세한 진화를 뜻 한다고도 할 수 있다. 이번 음반에서의 대중적이면서도 실험적인 사운드의 오묘한 조화는 청자에게 은밀한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다. 관능적이지만 노골적이지 않은 표현방식은 어떠한 자극적인 코드나 감정의 호소라는 단계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 깊은 내면을 비춰주는 청자 스스로의 자화상처럼 느껴질 것이다. 가장 첨단의 사고로 낡은 방식을 재현했다고 할까, 로맨틱펀치의 이번 음반은 어떤 면에서는 아주 세련된 동시에 반대로는 또 우악스럽기까지 하다. 첫 번째 트랙, 'RP Addiction'은 제목처럼 중독적이고 자극적이며 또한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음반으로 들어가는 Intro 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곡이지만 그런 수준에서 멈춰 있는 것이기 보다는 그 독립된 음악 자체로서도 의미가 있다. 기타 사운드를 위주로 공격적이지만 다소 컨트롤되고 있는 느낌의 양면성은 음반 전체를 대표하고 있다고까지 이야기할 수도 있다. 두 번째 트랙으로 들려지는 ‘야미볼’은 음반의 제목과 상통하듯이 음반을 대표하는 곡이다. 살아있음의 주제가 되는 아름다운 것에 대한 찬미는 그 대상이 어떠한 것이 되었든 우리의 존재를 가치 있게 한다. 예를 들면 음식, 혹은 이성, 아니면 모든 관계맺음 같은 것들 말이다. 지겨우리만큼 반복되는 ‘맛있겠군, 맛있겠어’ 라는 구절은 그 대상에 대한 감탄이자 찬양인 동시에 공감이다. 로맨틱펀치는 이 곡을 통해 단순한 1차원적 말초 감상이 아니라 그 이상의 촉감을 표현하고 싶어 보인다. 즉, ‘야미볼’은 새로운 세상이자 아름다워지는 모든 살아있는 것들을 환영하고 즐거워하는 노래인 셈이다. 세 번째 트랙인 ‘커튼을 닫아요, 에이미’는 야릇하고 정적인 노래이다. 환상적인 밤에 펼쳐지는 달콤하고 쓰라린 속삭임을 노래한다. 아무 것도 말하지 않아도 모든 것이 채워지는 공간에서의 느낌을 가사와 곡의 스타일, 분위기와 폭발하는 보이스와 기타로 대변하고 있다. 침묵과 소음 사이, 맞닿은 손가락과 머리카락 사이에서 발생하는 얄팍한 심경의 변화가 작금의 설렘보다 우선할 수 없다. 굳이 말로 하지 않고 눈으로 보지 않아도 충분하게 아름다운 속삭임은 ‘에이미’ 라는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찾아 온 고문이자 농락이다. 네 번째 트랙인 ‘치명적 치료’는 들뜬 번화가의 중심에서 한가롭게 보일 만큼이나 외로운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현실 반영이다. 인간 본연의 자괴를 셔플 리듬으로 표현함으로 더 자극적이면서 위태롭게 드러내었다. 사랑으로 치유 받고 그럼에도 또 상처받고 스스로에게 더 엄격해야만 하는 현실로부터의 도피, 그리고 어느 정도의 응석은 모든 사람의 인생에서 패턴처럼 반복되는 지루함을 의미하며 어떠한 자극적인 것도 근본적으로 인간을 위로할 수 없음을 말해준다. 다섯 번째 트랙은 ‘Appointment’ 이다. 발랄하고 산뜻한 느낌의 곡으로 변하지 않는 순수한 사랑을 이야기한다. 다른 사람과 사랑하고 있는 상대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지만 동시에 기다림과 인내로 그 마음을 희망으로 바꾸겠다는 사랑스런 노래이다. 직설적인 가사와 멜로디에 은유적인 사운드의 적절함이 잘 조화되어 밝음과 어두움의 경계가 모호해져 그 자체가 매력이 되었다. 여섯 번째 트랙은 ‘야미볼(instrument ver.)’으로 ‘야미볼’의 연주 버전이다. ‘It's Yummy'. 달기만 한 것이 맛있는 것도 아니고, 또 자극적이라고 해서 항상 맛있는 것도 아니다. 한 가지 맛이나 느낌만으로는 그 누구도 그 것을 맛있다고 표현하지 않는다. 로맨틱펀치의 'It's Yummy'는 말 그대로 맛있는 음반이다. 인생의 달콤함과 절망, 그리고 사랑의 기쁨과 상처, 만족과 좌절이 적절히 섞여 아주 맛있는 음식이 되었다. 다시 말하자면 'It's Yummy'는 로맨틱펀치 특유의 직선적인 느낌과 7,80년대 미국 스타일의 팝 사운드에 요즘 가장 유행하는 북유럽 스타일의 편곡 요소들이 적절히 가미된 아주 잘 차려진 식탁같은 음반이라는 이야기이다. 이제 그 믿을 수 없이 세련된 그 음반을 플레이할 시간. 자, 다 같이 들어보자. It's Yummy, 가슴이 벅차오를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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