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이찬우’의 두 번째 싱글 [바보처럼] 따뜻한 음색과 감성으로 18세 고등학생의 여리고도 깊은 감정을 잔잔하게 풀어내고 있는 이 곡은 한 남자의 슬픈 짝사랑을 이야기하는 곡으로, 그를 좋아하지 않았던 여자가 이 노래를 듣고 그를 떠올려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애절하게 담긴 곡입니다. 작곡과 편곡, Guitar Solo, Vocal, chorus까지 이찬우 본인이 맡아서 해주었고, Drum과 Guitar, 그리고 String 편곡과 연주는 한국의 Stevie Wonder라 불리는 이기현이 맡아주었습니다. Bass는 민경환, Piano는 producer 이종익이 연주해 주었고, Mix는 Ampia studio 최우재감독이, Mastering은 소닉코리아의 전훈 감독이 맡아주었습니다. Mastering은 마침 이번에 셋팅이 된 Studer A820 tape를 거쳐 좀 더 따뜻한 사운드를 담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김도태의 사진이 곡의 분위기를 더욱 살려주고 있습니다. 아직 고등학교 2학년의 나이지만 따뜻한 느낌의 자작곡에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성숙한 목소리를 들려주는 이찬우! 앞으로 그의 음악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Credit- Lyrics 정한결, 이찬우 Compose, Arrangement, Vocal 이찬우 Drum 이기현 Bass 민경환 Piano 이종익 Guitar 이기현, 이찬우 String Arrangement 이기현 Recording 최우재, 김태용, 이종익 Mix 최우재 (Ampia Ent.) Mastering 전훈 (SonicKorea) Photo & Design 김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