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Chobicalling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2-04-24
  • 类型:EP

简介

친환경 핸드 메이드 음악을 추구하는 유쾌한 멜로디언 소녀,"로맨틱멜로디초비" 1st Mini Album - "EVERYDAY CHOBICALLING" 말랑한 심장을 가진 낭만주의 소녀 "로맨틱멜로디초비"의 감성과 공감...그리고, 소통. 어느새 한국 인디 음악은 홍대 앞으로 제한되어지던 그 울타리를 넘어, 대중적인 인기와 수많은 마니아를 형성하게 될 정도의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왔다. 꾸며지지 않은 솔직한 감성을 노래하는 새로운 여성 싱어송 라이터 "로맨틱멜로디초비"의 데뷔 미니앨범은 그런 인디 음악 시장에 대한 도전장이 아닌, 함께 소통하고자 하는 새로운 로맨틱 감성으로의 초대장이다. 소녀와 같은 순수한 감성으로 색칠한 노랫말, 꾸밈없이 솔직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 이 두가지만으로도 듣는 이로 하여금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듯 기분좋은 미소를 띄게 하기에 충분하다. "로맨틱멜로디초비"는 작사와 작곡은 물론, 편곡과 앨범 프로듀싱에도 깊이 관여하며 전체적인 디렉터의 역활까지 해내고 있어 이미 새로운 실력파 여성 싱어송 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앨범 아트와 스타일링 등 음악 외적인 영역 마저도 그녀의 손길이 닿지 않은 부분이 없을 정도로, "로맨틱멜로디초비" 의 첫 미니앨범 "EVERYDAY CHOBICALLING" 은 그녀의 열정과 사랑으로 가득하다. 앨범의 첫 트랙이자 인트로격인 "산책"은 아침 산책로를 거늘 듯 설레이는 마음으로 첫 발을 내딛는 "로맨틱멜로디초비"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그녀가 직접 기타와 피아노를 연주 함으로써 본인의 음악에 대한 포부와 각오를 알리고자 했다. "로맨틱멜로디초비" 라는 이름으로 처음 대중들에게 다가갈 타이틀 곡 "초비콜링"은 솔직한 가사속에 어쿠스틱 기타와 베이스 기타 조화, 독특한 리듬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대중들을 향한 로맨틱 감성으로의 유쾌한 초대이자, 그녀 자신을 소개하는 첫 인사와 같은 트랙이다. "로맨틱멜로디초비"가 처음으로 자신의 곡을 만들게 된 계기는, 수년전 짧은 생을 살다 간 그녀의 애견 "구름이"를 그리워하면서, 구름이에게 노래를 만들어주고 싶다는 순수한 생각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탄생한 몇몇 곡들 중 이번 미니앨범에 수록된 곡은 "내반쪽사과"와 "Oh My Love". "내반쪽사과" 는 구름이와의 설레였던 첫만남부터 그로 인해 즐겁게 노래할 수 있었던 자신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녀의 '반쪽사과'가 구름이 였듯 모두에게 그들만의 '반쪽사과' 가 나타갈꺼란 희망을 주는 곡이다. "Oh My Love"는 구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행동을 추억하는 곡으로, 이 곡을 녹음할 당시 복받쳐 오르는 그리움에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보너스 트랙 격인 "잠깐만요 (Acoustic)" 은 비공개 트랙인 원곡의 어쿠스틱 버젼으로, 추운 겨울 거리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의 로멘스를 차분한 보이스로 읊조리는 곡이다. 원곡 또한 추후에 보너스 형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니 기대해도 좋다. "로맨틱멜로디초비"의 미니앨범은 신인 뮤지션의 데뷔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실력파 뮤지션들의 도움이 눈에 띈다. 인기 아이돌 그룹 클릭비 출신에서 만능 뮤지션으로의 길을 걷고있는 하현곤 팩토리의 하현곤이 어쿠스틱 기타를 책임졌고, 모던 풍 음악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2인조 밴드 무드살롱의 박상흠이 베이스를 맡았다. 타카피, 가요탑텐 등의 밴드에서 드러머로 활동한 김인중은 젬베 연주로 경쾌한 분위기를 이끌어 주었고, 편곡과 음악 프로듀싱을 담당한 mc K는 힙합 뮤지션으로는 처음으로 어쿠스틱 앨범 작업에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처럼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뮤지션들의 지원 사격속에 탄생한 "로맨틱멜로디초비"의 음악들은 그들과의 합동 공연을 통한 소통을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미니앨범으로 인사를 건넨 "로맨틱멜로디초비" 는 이제 대중들의 화답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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