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요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2-12-06
  • 类型:Single

简介

소년의 감성을 지닌 도시의 기타리스트 '박민'. 열정과 하나 된 서정성으로 세상을 향해 부르짖는 그의 첫번째 싱글이 드디어 세상을 향해 노크를 시작한다!!! [배고파요] 박민 첫번째 싱글 [배고파요 (박민 작사,곡, 프로듀싱)] 싱어송라이터 박민이 디지털 싱글 1집 [배고파요]를 발표했다. 이번 싱글에서 박민은 직접 작곡과 작사, 기타연주를 하여 자신의 첫번째 싱글을 뮤지션으로서의 능력을 아낌없이 발휘하였다. 자신의 자작곡 중, 먼저 세상에 노크하는 '배고파요'는 진한 도시의 외로움이 뭍어 나는 곡이다. 그래서 듣는 내내 도시인들이 자신의 생활과 인생을 돌이켜 보게 만드는 몽환을 만들어 낸다. 전주에 흘러 나오는 드럼루프와 기타 아르페지오는 비장하고도 외로운 모티브를 느끼게 해주고 있는데, 반복되는 리듬과 코드를 통해서 우리들의 일상생활을 엿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노래에는 서른번이 넘는 "배고파요"' 와 열번 이상의 '밥'이라는 가사가 등장한다. 아마도 이 두 단어가 가장 많이 등장하는 노래일것이다. 숙명처럼 받아들여야 하는 배고픔과 밥! 이라는 단어를 통해서 인생에 대한 갈증과 열망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만든다. 박민은 소박한 음악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의 음악은 멋지게 포장되고 각색되는 것을 거부한다. 그는 단지 자신의 음악생활과 인생을 통해서 느낀 점을 순수하게 표현하고 싶어한다. 청년으로서 기타리스트로서의 감성과 음악인으로써의 자신에 대한 고백, 삶을 돌아보는 깊은 성찰과 세상에 대한 강한 열망들을 이 노래 한곡에 담아내고 있다. 이번 싱글에는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레모니안'이 참여하여 음악적 완성을 돕고 있다. 본래 락커 출신 프로듀서답게 박민의 "배고파요"는 록에서 록으로 마무리를 해 나가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강한 기타사운드 그리고 절제했다가 폭발하는 보컬, 다소 몽환적인 리프와 리듬을 즐길 수 있으며, 중간에 음악전체를 지휘해 나가는 스트링은 음악의 스피드를 더욱 더 고급스럽게도 했다가 파격적으로 속도를 올리며 몰아가고 있다. '박민'의 첫번째 싱글 [배고파요]는 고단한 삶을 지탱하고 고달픈 사랑을 부여잡고 있는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은유적인 얘기를 하고 있다. 가사에는 마치 배고픈 사람의 외로움과 고통만을 얘기한 것으로 보이겠지만 그 배고픔이란 세상의 모든 삶의 모든 갈증? 을 대변하는 말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런 대유법을 통해서 박민이 얘기하고 싶은 이야기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성공을 위해 배고프고, 아직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해 배고프고, 배우고 싶음에 배고프고, 갖고 싶은 것에 배고프고, 따듯한 정에 배고프고, 사람에 배고프고, 사랑에 배고프고... 배고픔. 그것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한다고 말하는 박민! 그의 '세상에 대한 배고픔', "배고파요"의 이유를 우리는 즐거운 감상을 통해서 배워야 할것 같다. 그의 세상에 대한 첫 노크에 우리는 이미 즐거워할 준비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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