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손가락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9-01-09
  • 唱片公司:OGAM Entertainment
  • 类型:Single

简介

그대는 알까요? ‘네 번째 손가락’ 은 혼자서 설수가 없단 걸. 세상엔 늘 붙어있어야만 사는 게 하나쯤 있단 걸. 그게 우리였다는 걸... ‘노래하는 작은 거인’ 박주현이 전하는 슬픔의 향기! [네. 번. 째. 손. 가. 락.] 지난 해 초 발표된 두 번째 싱글 [너라서]에 이어 정확히 일 년 만에 돌아온 ‘작은 거인’ 박주현의 세 번째 싱글인 [네 번째 손가락] 은 작은 체구에서 뿜어내는 믿을 수 없을 만큼의 거대한 탄식이다. 남성임을 믿을 수 없는 미성의 고음과 나이를 믿을 수 없는 감정 표현력! 몇 해 전 SBS <판타스틱 듀오>를 통해 ‘월미도 작은 거인’ 으로 세상에 첫 발을 내딛고, 김태우와 당당히 호흡을 주고받으며 대중에게 출사표를 던졌던 박주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세간의 주목을 끌며 각종 인터넷 채널과 유투브에서 두터운 팬 층을 쌓아온 그가 드디어! 자신의 음색에 꼭 맞는 음악으로 다시금 대중 앞에 나섰다. 떠나간 여인을 손가락에 빗댄 독창적인 은유의 제목과 함께 이번 신곡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섬세하고 심도 깊은 박대현의 피아노 연주를 꼽을 수 있겠다. 범키의 [잊혀지길] 작곡으로도 참여하고 현재 ‘모이다밴드’ 에서 활동하며,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핫펠트(예은), 한동근, 이하이, 등의 공연에서 연주력을 검증 받아 온 피아니스트 박대현의 피아노 선율로 애절함을 배가시킨 [네 번째 손가락]은 지금까지 박주현의 전 작업을 프로듀싱 해오며 세련된 편곡자로 정평이 난 프로듀서 민켄이 작곡을, 더레이, 나윤권, 등의 앨범에서 독보적인 감성으로 이야기를 풀어낸 작사가 이봄이 가사를 붙임으로서 완성시킨 수작이다. 프로듀서 민켄의 지휘 하에 모든 악기를 배제시키고 피아노 선율만으로 잔잔하면서도 웅장한 슬픔을 전하는 [네 번째 손가락]. 그간 정교하게 다듬고 익혀낸 박주현의 성숙된 보이스가 극대화된 이 고품격 발라드로 새해의 대한민국 겨울이 따뜻하게 데워지길 전망한다. (글: Copam) [CREDIT] Produced by Minken 작사 : 이봄 작곡 : Minken 편곡 : Minken, 박대현 Piano by 박대현 Recorded by 권유진 at doobdoob studio Mixed by 김일호 at TeamNGenius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astering Hair & Make-up by 진끌로에 (설, 송은, 지연) Calligraphy by 박지우 Design by 김준환 Photo by 최작가 [Music Video] Director & Camera & Editor by 최작가 Staff by 최형조 Executive Produced by 메모러블(Memo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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