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은 Beatz by FAME-J, 2013년은? Color of FAME-J! Color of FAME-J 시리즈의 첫 시작 [The GRAY Album] 2012년 'Beatz by FAME-J' 시리즈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페임제이(FAME-J)가 2013년 새로운 컨셉 'Color of FAME-J' 로 돌아왔다. 'Color of FAME-J'의 첫 시작을 알리는 EP [The GRAY Album]은 그동안의 페임제이(FAME-J)의 음악과 조금은 다른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인간 관계에 대해 한번이라도 염증을 느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깊게 공감할수 있는 회색빛 가득한 도시의 치유받지 못한 이들의 모습을 그려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흔히 일어나는 오해와 거짓, 자신감 상실, 허탈함과 공허함 등의 다소 무거울 수 있는 감정들을 담백한 어조로 풀어냈으며, 전작에서 많은 피쳐링과 함께 해온것과 달리 이번 앨범에서는 감정선 전달을 위해 피쳐링 없이 혼자서 앨범 전체를 이끌어 나갔다. 앞으로 나올 'Color of FAME-J' 시리즈도 많은 기대 바라며 올해는 다양한 색깔의 페임제이(FAME-J)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