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카우보이(Spacecowboy) [Party is Over] 장혜진 크라운제이 등 화려한 참여진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스페이스카우보이(Spacecowboy)가 첫번째 앨범을 출시한지 2년 만에 새로운 디지털싱글을 들고 나타났다. 변화가 있었다. Music producer 'Gene'과 Rapper 'kwon'두명의 멤버로 구성되어있던 스페이스카우보이(Spacecowboy)는 Producer 'Gene'의 1인 Producer 체제로 변화했다. 장혜진, 슈퍼주니어, 먼데이키즈, 크라운제이, 장나라, 김우주, 타이푼, 코요테 등 국내의 내노라하는 가수들의 Hit Maker였기도 한 Producer 'Gene'은 요즘 국내에 아이돌음악으로 치우쳐진 대중음악계에 신선한 사운드와 영상을 들고 찾아왔다. 작곡가이자 작사가 그리고 이제는 Music Video Director 까지 역량을 발휘한 'Gene'의 색깔은 전체적으로 어둡고 외롭고 도시적인 느낌이지만 이번 싱글 [Party is Over]에선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House로 표현했다. 이제 그는 SpaceSound 라는 그만의 레이블을 만들고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의 한걸음을 내딛고있다. 이번 Single [Party is Over] 는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하고있는 타이틀이다. 클럽씬의 Party의 끝남을 의미함과 동시에 사랑하는 연인들의 사랑이야기(Luv Party)가 끝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첫번째 미니앨범에 이어 대한민국의 대표디바 '장혜진'의 보컬이 눈에 띄는 부분이다. 지난 '장혜진'의 [Tom boy]앨범의 '불어라 바람아' 작업으로 시작한 'collaboration'은 'Party is Over' 앨범에서도 노개런티로 이루어졌다. [Luv Party]에서 '장혜진'의 보컬은 이제껏 느끼지못했던 또다른 느낌의 색깔을 표현하고있다. 화려하지만 조직적이고 복잡하지만 신선한 Vocal Editing으로 대중들의 귀를 재밋게 해줄 [Luv Party]는 전체적으로 신나는 리듬이지만 슬픈 멜로디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티져 뮤비촬영엔 '사랑해'의 가수 '김우주'가 맡아 감각적인 영상을 담아냈고 영상편집및 감독엔 역시 Producer 'Gene'이 맡았다. [Luv Party]의 Remix 격인 두번째트랙 [Party is Over]에는 신예보컬 'Slow j'가 참여하였다. 재구성하였다고 하기엔 너무 다른 새로운 곡으로 재창조되었다. 이제 새로운 트렌드와 감각적인 사운드의 New! 스페이스카우보이(Spacecowboy)를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