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xth Sense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1-09-16
  • 唱片公司:Dreamus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Brown Eyed Girls 2009年发行Abracadabra后,不仅深受歌迷朋友喜爱,音乐实力也获得各界的肯定。发完第3张专辑后,团员开始忙于各自的通告活动,电视上到处可见她们的芳踪。然而,却迟迟不见她们发片的迹象。经历长时间的准备,2年2个月后,为了回应粉丝们的殷切期盼与小小抱怨,她们终于带著新专辑回来了!这张专辑由制作Brown Eyed Girls“Abracadabra”、IU“好日子”、佳仁“回不去的”、SunnyHill“Midnight Circus”等专辑而显露头角的音乐制作人赵英哲、作曲家李民秀、作词家金怡娜等超强制作群,以及east4A, KZ, junjaman等音乐色彩鲜明的作曲家共同制作,要让你的五感,还有所有因音乐、影像所触动的神经,一次获得极致满足的感动。Brown Eyed Girls从首张专辑就不断强调Hybrid Soul,因此制作团队在此张专辑中也重新探究、摸索,希望能够更加丰富Brown Eyed Girls的音乐风格,此外,不仅音乐性的考量,就连意义诠释上,这张专辑也势必要让不断求新求变的歌迷们,有强烈的衝击感受。 길었던 기다림, 오감을 넘어서 육감(Sixth Sense)까지 만족시켜줄 압도적 걸그룹 Brown Eyed Girls의 귀환! 2009년 Abracadabra의 히트 이후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획득한 유일한 걸그룹 Brown Eyed Girls. 3집 이후 멤버 각자의 활동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지만, 이례적으로 긴 공백기를 가져 팬들의 기대와 원망을 동시에 받았던 그들이 2년 2개월만에 돌아온다. BEG의 ‘Abracadabra’, 아이유의 ‘좋은날’, 가인의 ‘돌이킬 수 없는’, 써니힐의 ‘Midnight Circus’ 등의 작업을 통해 스타로 떠오른 조영철 프로듀서와 이민수 작곡가, 김이나 작사가 등 최고의 스텝들과 east4A, KZ, 전자맨 등 자신의 음악적 색깔이 뚜렷한 작곡가 들이 함께 작업한 이번 앨범은 오감 뿐 아니라 음악과 이미지로 소통할 수 있는 모든 감각을 사로잡을 압도적 쾌감을 선사한다. BEG를 데뷔앨범부터 규정할 수 있는 키워드 중 하나인 Hibrid Soul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며, 좀 더 본질적으로 접근한 본 앨범은 음악 뿐 아니라 의미적인 면에서도 새로움을 원하는 대중들에게 강한 충격을 줄 것이다. 타이틀 곡 ‘Sixth Sense’는 BEG, 아이유, 써니힐 등의 연속히트를 통해 가요계 최고의 듀오로 자리매김한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BEG가 이번 앨범을 통해서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일축해서 보여준다. 특별한 장르로 규정되지 않고, 한계를 넘나드는 다양성을 시도한 본 트랙은 한국 대중음악 최초의 랩소디풍 하이브리드 소울이다. 쇼스타코비치의 레닌그라드 협주곡에서 모티브를 얻은 강렬한 첼로 연주로 시작되어, 클래시컬한 진행에 소울풀한 보컬이 얹어지고, 흥겨운 브라스와 강한 랩, 그리고 하이노트까지 의미없는 사운드는 전혀 용납하지 않고 음악 감상의 최대치를 이끌어낸 본 트랙은 마치 교향곡을 듣는듯한 버라이어티함과 만족도를 줄 것이다. 오감만으로, 혹은 오감으로 인해 제한되거나 억압되는 모든것들로부터의 해방을 꿈꾸는 내용의 가사는 단순히 오감을 통해서 판단되는 1차원적 소통을 넘어서는 교감을 음악으로 통해서 이루어낸다는 다중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BEG와 오랜기간 함께한 최고의 MV 감독 황수아가 연출한 MV 또한 화재의 중심에 있다.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촬영한 이번 MV는 강렬한 이미지 뿐 아니라 BEG만이 소화할 수 있는 강한 화두의 메시지 전달을 통해 음악과 함께 여러가지 의미에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앨범 공개에 앞서 선공개된 ‘Hotshot’은 "Moody Night", "삐리빠빠" 등을 통해서 자신의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한 작곡가 east4A와 이민수 작곡가가 공동작업으로 완성한 곡이다. 클럽재즈풍의 베이스 라인에 bpm 190까지 다다르는 본 트랙은 술집에서 벌어지는 DJ와 화자간의 긴장감과 흥분이 섞인 신경전을 funky한 멜로디로 표현하고 있으며, 라운지와 라틴적인 느낌까지 자유로운 표현의 한계에 도전하고 있다. 하우스 그룹 로맨틱카우치의 프로듀서 전자맨이 작업한 intro인 ‘Swing It Shorty’와 BEG, 지아, 써니힐과의 작업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KZ가 작업한 interlude ‘Countdown’은 본 앨범의 전체적인 컨셉인 ‘Show’의 이미지를 독특한 사운드와 화음을 통해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BEG의 리더 제아의 자작곡 ‘불편한 진실’은 집시 음악을 기반으로한 빈티지 사운드의 발라드로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주원과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의 참여가 돋보인다. KZ의 또 다른 트랙인 ‘Vendetta’는 동명의 영화 ‘V for vendetta’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곡으로 중의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Funky 음악을 기반으로 여러가지 장르를 혼합하여 BEG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과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최고의 작곡가 윤일상의 ‘La Boheme’은 Break Beat와 Hip Hop을 베이스로 독특한 사운드의 Pop으로 풀어낸 곡으로 예술을 사랑하고 구속받기 싫어하는 세대의 정서를 표현했다. ‘Hotshot’의 작곡가 east4A의 또 다른 참여 트랙인 ‘Lovemotion’은 미니멀한 하우스 비트에 중독성 있는 보컬이 매력적이다. 항상 새로운 컨셉의 음악과 무대를 선보인 BEG의 이번 앨범은 Show라는 큰 틀에서 다양한 사운드의 시도와 함께 BEG의 근본적인 매력인 가창력을 극대화해서 표현해 냈다. BEG는 여러가지 의미에서 대중음악에서 표현해 낼 수 있는 한계에 도전하며, 압도적 걸그룹이라는 명칭에 어울리는 최고의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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