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벽돌깨기 비디오게임 ARKANOID를 모티브로 남녀 간의 미묘한 감정의 텐션을 표현한 곡이다. 현실과 게임을 섞어 놓은듯한 보컬사운드는 특별한 매력으로 다가오며 인트로에서 등장하는 8비트 신스 사운드는 현대적인 드럼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 이번 곡은 그룹 ‘Keembo’의 ‘김보형’이 참여하여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작사 : 김정우, 타이비언 작곡 : 김정우 편곡 : 김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