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律师们》是韩国MBC电视台于2005年7月4日首播的职业爱情剧，由李泰坤执导，郑慧英、金相庆主演。该剧讲述了想主持“正义”的律师徐正浩与追求金钱权力的律师尹石基在事业和爱情上竞争的故事。 MBC 월화미니시리즈 '변호사들' OST 출시 - 네오클래식의 진수. 클래식과 힙합의 크로스오버 MBC월화 드라마 '변호사들(연출 이태곤 / 극본 정성주)' OST가 7월 12일 출시된다. '변호사들'은 로펌을 배경으로 변호사들의 경쟁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탄탄한 스토리에 기반한 정통 드라마를 선보이겠다는 MBC의 야심찬 준비로 기획된 드라마이다. 7월 4일 첫 방영 이후 시청자들은 흡입력 있는 드라마로 다음 회가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며 '변호사들'의 앞날을 밝게 했다. '변호사들' OST 역시 기존 드라마 OST의 틀을 과감히 벗어난 크로스오버를 선보이며 드라마의 영상과 매우 잘 어울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변호사들'OST는 클래식과 힙합을 크로스오버한 네오클래식을 컨셉으로 하고 있으며 팝페라 가수인 '임태경'과 '명주', 랩퍼인 '에픽하이'와 'MC 스나이퍼'가 참여 했다. 또한 음반 전체 현악의 녹음을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MOSFILM 오케스트라'가 연주하여 음반 전체적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이고 있다. '임태경'과 '에픽하이'는 [Red Road - 영혼의 방랑자]에서 크로스오버의 진수를 보여 주고 있으며 'JUST'와 'MC 스나이퍼'도 [Blue Road - 마지막 눈물]에서 색다른 크로스오버의 느낌을 전해주고 있다. '임태경'외에도 차세대 조수미라 불리는 소프라노 '명주'도 이번 음반에 참여하여 그 격을 높이고 있다. [그린로즈], [보낼 수 없는 사랑]으로 인기를 얻었던 'JUST'는 '슬퍼하지마'라는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드라마 OST 발라드 가수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이번 음반에는 신예밴드인 'Booth'에서 'Koffee', '밀레'까지 실력 있는 신인들이 독특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대거 참여 하였다. 음반발매사인 노랑잠수함 관계자는 "매 작품마다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음악을 선사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했다. [변호사들] OST 역시 고급스러우면서도 쉽게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준비하였으며 클래식과 힙합의 크로스오버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 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변호사들] OST의 높은 완성도와 새로운 느낌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