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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함, 슬픔, 분노, 찌질함, 심심함, 신남. 곡마다 매번 컨셉이 바뀌는 이유는... 딱히 특별한 컨셉을 잡고 앨범을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 컨셉을 잡고 멜로디와 가사를 끼워 맞추기보다, 일상에서 느끼는 솔직하고 변덕스러운 감정을 그대로 노래하고 싶기 때문이다. [만든 이] 작곡, 편곡, 기타, 드럼 프로그래밍: 황규람 노래, 그림: 김현준 작사, 글: 김현재 베이스: 황예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