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에서 남자로.. [리프 - Desire] 아직 풋풋한 소년 같은 외모와 아름다운 음색으로 뜨거운 남자의 감성을 노래하는 리프(Leaf)는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오랜 시간을 준비해왔다. 2008년 여름, 드디어 리프 그만이 표현해 낼 수 있는 스타일리쉬하고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인다. 앳된 보이스 컬러와 성숙한 감정 표현이 조화를 이룬 그의 첫번째 싱글에서 리프가 들려주는 매력적인 목소리는 매우 인상적이다. 1. Desire : 수 차례의 녹음 작업을 거친 리프의 타이틀 곡 “Desire”는 전형적인 한국 발라드의 틀을 깬 곡으로 리얼 스트링 세션과 고급스런 편곡이 돋보인다. 또한 팝적이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멜로디와 리듬을 잘 소화해 낸 리프은 곡 전체의 코러스까지 맡아 곡에 대한 완벽한 음악적 이해를 보였다. 2. 변한거니 :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로 “Desire”와는 또 다른 리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변한거니”. 변심한 그녀를 향한 메시지를 슬프지만 체념한 듯 담담하게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