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석 2017 Special (李圭锡2017 Special)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7-01-18
  • 类型:Single

简介

‘기차와 소나무’ 이규석, 6년 만에 가요계 복귀 “마지막 앨범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노래했습니다” 1990년대 초반 '기차와 소나무'라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이규석이 6년 만에 감성 발라드 “너를 보낸다” 로 컴백했다. 이규석은 중앙대학교 그룹사운드 '블루 드래곤' 멤버로 1987년 대학가요제에서 '객석'이라는 노래로 동상을 받았다. '블루 드래곤'에서는 기타리스트로 참가했지만 곧 발라드 가수로 변신해 1989년 '기차와 소나무' 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26년 가까운 가수 경력을 허무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기에 음반 준비만 2년이 걸렸다. 음반이름도 그냥 몇 집이 아니라 Special 음반이라 지었다. 비록 싱글 음반 이지만 그만큼 공을 많이 들였다는 얘기. 예전 소속사 와 의 문제와 갈등으로 방송 생활에 염증을 느끼기도 했지만 라이브 카페에서 노래를 해오며 참으로 긴 시간을 침묵했던 그 이기에 이번 앨범은 이규석에게 너무나 소중하다고 한다. 앨범 전체의 컨셉은 ‘드라마틱’한 발라드. 아이돌 스타도 아닌, 소머리 창법도 아닌 오래된 가수 이규석이 소화할 수 있는 장르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래서 친숙하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멜로디가 필요했다. 모든 연령대가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쉬운 멜로디에 드라마틱한 요소를 삽입 시켰다. 노래 한곡을 들으면 한편의 드라마나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는 느낌을 들게 만들었다. 이번 앨범에서는 “중국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아카데미수상의 ‘쉰들러 리스트’, ‘라이온 일병 구하기’등 할리우드 영화음악을 연주한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인 “中國 국립 관현악단” 이 레코딩에 참여해 음반의 질을 높였다. 타이틀곡은 “‘너를 보낸다”’란 감성적인 발라드. 이규석의 이번 Special 앨범에는 발라드 2곡, 미디움 1곡 등 3곡이 수록 됐다. “너를 보낸다” 는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 보낸 후의 슬픔을 노래하는 내용 으로 억누르고 자제하며 담담히 보내는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슬픈 듯 잔잔히 흐르는 피아노의 선율과 담백한 이규석의 목소리, 반복되는 후렴부의 애절한 멜로디는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중독성마저 느끼게 하고 있다. 이규석은 “누군가 그랬다. 앨범 작업을 하는 내 모습이 가장 행복해 보인다고, 이제 내 행복을 담은 새로운 음반을 팬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고 밝혔다. ‘원조 꽃 미남’ 가수로 불리던 이규석. 세월은 지났지만 여전히 음악을 좋아하는 미소년 이규석의 이번 음반이 기대된다. Credit Producer 박제성 Synth & Rhythm Programming 박제성, 최종은 Guitar 이근형 Piano 최승찬 String 중국 국립 관현악단 Recording & Mix engineer 원지환 Recording 장충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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