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 Up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6-09-21
  • 唱片公司:PurplePine Entertainment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숨셔 음악을 한번 정리하는 앨범 “Sum Up” 첫 번째 정규앨범 “+2”를 발매한 지 1년 반 만에 나온 그의 두 번째 정규앨범 “Sum Up”은 첫 번째 정규앨범과 달리 이제까지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진지한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이번 앨범에는 발매되었던 “바리스타, 내가 조금만 더 잘 됐으면”의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버전이 그리고 올해 4월과 6월에 선 공개 되었던 “ㅁㅏㅁ, 에피소드”를 포함해 10곡이 수록되었다. 약 3년 반 동안의 활동을 한번 정리하고 더 다양하고 새로운 음악을 들려주기 위한 쉼표 같은 앨범이다. 01. 바리스타 (Acoustic Guitar Ver.) Guitar: 정기수 / Chorus: 김택우 2015년 12월에 발매된 “바리스타”의 어쿠스틱 기타 버전으로, 원곡의 신스 사운드, 신나는 느낌과는 반대로 어쿠스틱 기타 특유의 잔잔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편곡되었다. 02. 내가 조금만 더 잘됐으면 (Piano Ver.) Piano: 이성주 / Chorus: 김택우 작년 11월에 발매된 “내가 조금만 더 잘 됐으면”의 피아노 버전으로 스트링과 드럼이 빠진 곡에 잔잔한 피아노 연주가 보컬 택우 목소리와 어우러져 이별한 남자의 마음을 더 애절하게 표현해냈다. 03. 일단 갈게 (Feat. PDAY) Piano: P-Mac / Synthesizer: 숨셔 / Chorus: 김택우 1990년대 R&B 기반의 몽환적인 느낌의 곡으로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속으로는 따뜻한 흔히 말하는 츤데레 남자의 모습을 그려낸 곡이다. 이 곡에는 이제까지 숨셔 음악에 랩으로만 목소리를 들려주었던 PDAY가 참여해 그의 보컬적인 능력까지 보여주었다. 04. 하자 (Feat. 전성현, SIXT) Synthesizer: 숨셔 / Guitar: 정기수 / Chorus: 전성현 어떻게 본다면 “Sum Up” 앨범에서 숨셔 원래 색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곡으로 펑키한 일렉기타 사운드 기반으로 한 이번 앨범 수록곡 중 가장 리듬감 있는 곡이다. 단둘만 있는 중요한 상황에서 자신에게 실망한 여자친구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서 구차한 변명을 하고 있는 남자의 상황을 재미있고 솔직하게 그려냈다. 05. ㅁㅏㅁ(몸) (Feat. PDAY) Synthesizer: 숨셔 여자라는 행성에 착륙한 남자가 행성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탐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곡에는 "미묘해", "데려가" 에서 이미 호흡을 맞추었던 “Uncommon Avenue”, “Rassay Sunz 크루” 소속의 'PDAY' 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06. Interlude (Feat.멜튼 Of 굿나잇스탠드) Piano: P-Mac / Synthesizer: 숨셔 / Guitar: 정기수/ Bass: 이화익 / Chorus: 김택우 오래 된 연인에게서 나올 수 있는 서로에 대한 익숙함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남녀 간의 감정의 변화를 한 곡의 음악으로 비유해 우리 사이에도 음악처럼 잠시 쉬었다 가는 Interlude가 필요하다는 가사를 담아내고 있다. 노래에는 “굿나잇스탠드”의 멜튼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어가 곡의 완성도를 높여 주고 있다. 07. 에피소드 (Feat. 죠니(JONEY)) Piano: P-Mac / Synthesizer: 숨셔 / Chorus: 김민주 "에피소드"는 작년 '숨셔'가 발표한 "데려가"의 여자 버전 격의 곡으로 남자와 서로 합의하에 이별을 하고 앞으로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 또 다른 에피소드를 만들어가겠지만 가끔은 남자와 같이 그렸던 에피소드를 그리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08. 쉽게 (Feat. 택우, 렉스디) Piano: 이성주 / Synthesizer: 숨셔 / Bass: 허창범 / Chorus: 택우 모든 일이 겪어 보기 전에는 모두 쉬워 보지만 그 상황이 막상 되어보면 아니라는 걸 알게 되듯이 쉽게만 보이던 이별에 직면해 힘들어하는 남자의 심정을 담아낸 곡으로 보컬에는 숨셔의 음악에서 이제 뗄 수 없는 “오추프로젝트”의 택우가, 랩에는 올해 5월 “Don’t”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렉스디가 참여했다. 09. 밥이나 먹자 (Feat. Kamo, 앤덥(Andup)) Piano: P-Mac / Synthesizer: 숨셔 / Bass: 이화익 / Chorus: 변지웅 전 여자친구와 길에서 우연히 만나 아무렇지 않은 척 아무런 감정 남아있지 않는 척하며 대화를 나누는 상황을 그려낸 곡으로 노래에는 “혼자 있다 보면, 나에서 너”를 통해서 알려져 있는 Kamo가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거북선”으로 잘 알려진 앤덥이 랩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10 잘하고 있어 (Feat. 샛별, 트라이엄프, coco) Piano: P-Mac / Synthesizer: 숨셔 / Guitar: 정기수 / Bass: 허창범 / Chorus: 샛별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잘 하고 있는 것인지 누구나 의심하게 된다. 그러나 주위에서는 그런 얘기들을 잘 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이 곡은 3년 반 동안의 활동을 한번 정리하는 숨셔 뿐만 아니라 자기 일을 묵묵히 해 나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잘하고 있어”라고 위안을 주는 곡이다. 랩 피쳐링에는 지난 6월 EP앨범을 발매한 트라이엄프와 coco, 자신의 색깔을 꾸준히 보여주며 활동을 하고 있는 보컬 샛별이 참여했다. [Credit] Produced by 숨셔 Composed by 숨셔, P-Mac, 후림, PDAY, 몰리디, 죠니, 샛별 Arranged by 숨셔 Lyrics by 숨셔, 몰리디 ,PDAY, SIXT, 죠니, 렉스디, Andup, 샛별, 트라이엄프, coco Mixed by 숨셔 Mastered by 망고아저씨 Photographed by 김성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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