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14일, Cyworld Song Festival 디지털 싱글 발매 싸이월드에서 탄생한 별들이 전하는 화이트데이 선물! Cyworld Song Festival 2nd Disital Single "Be A Star" 싸이월드 송 페스티벌 수상자들의 정식 앨범! 스타 서바이벌을 통해 탄생한 예비스타들이 치열했던 겨울을 추억하고 따스한 봄을 알리듯 한 장의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찾아왔다. Jewel Excavation 음악에 대한 열정만 가득 찬 원석같던 존재들이 여러 차례의 예선전과 전문가의 보컬 트레이닝, 실제 무대 공연 등의 세공 과정을 거쳐 비로소 잘 다듬어진 하나의 보석으로 태어나 스타가 될 준비를 했다(BeAStar)는 컨셉의 이번 앨범은 수상자들이 자신만의 컬러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과, 거미, 휘성, 빅마마 등과 작업한 작곡가 홍정수가 이들에게 선물한 창작곡 두 곡까지 총 10 트랙으로 꽉 차 있다. Newly but Fully 특히나 신선한 음악이 고팠던 귀를 충족시킬 두 곡의 창작곡 중 타이틀곡인 합창곡 'Be A Star'는 언젠가 노래로 세상을 빛낼 거라는 수상자들의 마음을 담은 가사에 발랄하고 경쾌한 리듬을 보여주며, 특별히 대상 수상자를 위해 새로이 써진 '덜 아프겠지'는 대상을 수상한 라락정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절제하고 섬세한 멜로디 라인에 호흡까지 컨트롤하는 소울풀한 보이스로 세련된 이지리스닝을 표방한다. Soul Girl 라락정, '덜 아프겠지' 스물 두살 라락정의 본명은 박정윤이다. 늦었다면 늦었을 고등학생 나이에 음악에 미쳐 스스로 크고 작은 무대를 찾아다녔으며, 그저 노래를 부르고 싶은 것이 아니라 배우고 싶어서 동아방송대학교에 들어갔다. 순전히 우연으로 참여하게 된 싸이월드 송 페스티벌에서 몇 개월 동안 수 차례의 예선과 본선을 거치고, 마지막 무대에 둘만 남게 되었을 때도 우승을 예감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 정도 실력이면 노래 잘 한다 소리 지겨울 법도 한데, 아직 멀었다며 대학가의 한 카페에서 매일 밤 노래한지도 2년 째다. 하지만 소울풀한 목소리에 걸맞게 외모에서도 묘한 매력이 뿜어져 나오는 라락정은 이미 여성 보컬의 오라를 발산하고 있다. 휘성, 거미, 빅마마 등과 작업했던 작곡가 홍정수로부터 받은 곡 '덜 아프겠지'는 대상 수상자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선물과 같다. 결승 무대에서 라락정이 결정된 이 후 곡 작업에 들어가 탄생한 이 곡은 파워풀한 가창력만을 내세우는 트렌드에서 한단계 진화하여 애잔한 멜로디라인 위에 섬세하고 절제된 감성을 입혀 세련된 이지리스닝을 표방한다. 한편 작곡가가 직접한 편곡의 높은 완성도는 이 곡이 기념 앨범 수록곡이 아닌 새로운 여성 보컬의 탄생을 알리는 높은 퀄리티의 정식 음반임을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