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 한승연과 뮤지컬 배우 김다현의 달콤한 변신 * 화제의 드라마 <기타와 핫팬츠>의 주제곡, <저 별까지 들리게> 11월24일 정오 발매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추운 겨울 당신의 시린 손을 달콤하게 녹일 색다른 콜라보 싱글을 선보인다. 가수와 가수 또는 가수와 랩퍼가 협업하는 기존의 콜라보 조합과 다른 가수와 뮤지컬 배우라는 새로운 조합의 콜라보를 선보이는 한승연의 콜라보 싱글 <저별까지 들리게>는 뮤지컬 <헤드윅>, <라카지>부터 <보이첵>까지 엄청난 깊이의 연기력으로 매 순간 변신을 시도하는 뮤지컬배우 김다현이 함께 했으며 상큼하고 싱그러운 한승연의 보컬과 따뜻한 김다현의 목소리가 달콤한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겨울 시즌송으로 대중들에게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싱글에는 박효신, 화요비, 소향, 임재범, JYJ, 소녀시대 등 실력있는 K-POP 가수들의 앨범에 작곡과 프로듀싱으로 참여하였던 작곡가 박성일(copykumo)의 곡에 타이비언이 연애감정을 확인하는 연인들의 설렘을 노랫말로 붙였다. 또한 드럼 신석철, 기타 홍준호, 베이스 최훈 등 국내 정상급의 연자주들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한승연이 남다른 애착을 보인 이번 싱글의 수록곡 <저 별까지 들리게>는 <쌍화점>, <맨발의 꿈> 대종상 수상에 이어 <타짜-신의 손>으로 51회 대종상 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된 김준석 감독이 음악감독을 맡은 드라마 페스티벌 ‘기타와 핫팬츠’에 삽입된 곡으로 과거에 갇혀 지내던 기타리스트 태주 (김다현) 와 현재 상황을 돌파하고픈 아이돌 안나 (한승연)가 함께 부르는 마지막 장면에 사용되어 많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