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락밴드 99앵거(99anger)로 데뷔한 후, ‘거스 베네볼렌트(Gus Benevolent)’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해 오던 그가 ‘거스 베네볼렌트(Gus Benevolent)’에서 ‘거스(GUS)’로 이름을 변경하여, 첫 싱글 앨범 ‘Next To Me’를 발표. ‘Next to Me’는 ‘내 옆에’라는 뜻으로 그동안 ‘거스’ 본인이 음악을 하며 느꼈던 감정을 고스란히 곡에 담았다. 좌절과 실패를 경험했지만 그때마다 신뢰, 믿음 그리고 조건 없는 사랑으로 묵묵히 믿어주고 항상 옆에 있어줬던 연인 그리고 친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이라는 게 거스의 설명이다. 이번 'Next To Me'는 몽구스 출신 슈샤드가 프로듀서를 담당하였고, 직접 연주에서부터 편곡 및 믹싱까지 관여하여, 보다 나은 사운드와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또한 회화작가 ‘고판이’는 자켓커버 및 뮤직비디오 연출을 담당해 차별화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뮤직비디오는 거스의 본거지인 제주도에도 촬영하였다. [ Music ] Produced By Suchard Music Lyrics & Composed by Gus All Instruments Written And Arranged By Gus & Suchard [ Music Video ] Produced by Sung Soo Park Directed by Pan E Go Filmed & DI by JN KIM Photography Sung Jun Go Edited by Director Esteb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