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있어서 가장 빛나던 여고생 시절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전설의 여고생 밴드 “마돈나 밴드”의 화려한 귀환! “마돈나 밴드”의 컴백과 그들의 성장을 통해 어떤 인생을 살던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가장 멋진 인생임을 “컴백 마돈나”밴드의 신나는 음악으로 이야기 하고자 한다. 인생에 있어서 자신이 가장 멋진 주인공임을 알려줄 신나는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의 사운드 트랙 Part. 2에서는 3곡을 만나볼수있다. 극중 마돈나밴드를 돕는 싱어송라이터 장태현의 가상의 히트곡으로 설정되어 음악감독이 작곡한 곡인 ‘그대가’라는 곡은 드라마의 장태현과 전설희의 메인테마 곡이다. 이 곡은 감성적인 멜로디와 브릿팝적인 편곡위에 지금껏 발견되지 않았던 이준혁의 매력적인보이스와 가창력이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전해주는 곡이다. 또한 산울림 원곡을 통기타 반주 위에 김정은의 쓸쓸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1부 후반부에 대사가 아닌 노래로 설희의 마음을 잘 설명해주는 곡이었던 ‘회상’은 녹음또한 라이브형식으로 별다른 수정이나 더빙없이 한번에 테이크되어 조금더 감정적이고 진한 여운을 가져다주는 곡이다. ‘기분좋은날’은 댄스풍의 김완선 원곡과 달리 Rock곡으로 재해석되어 신나고 시원한 느낌을 전해준다. 마돈나 밴드의 메인싱어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김정은의 샤우팅이 이들의 미래를 기대케하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