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표 발라드’의 정점을 찍는 명품 발라드 탄생.. <눈물나는 내 사랑> ‘보고싶다’, ‘끝사랑’의 감성을 잇는 슬프고도 따뜻한 ‘김범수표 발라드’가 탄생했다.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김범수는 프로듀서 윤일상과 약 3년 만에 함께 작업한 디지털 싱글 앨범 <눈물나는 내 사랑>을 선보인다.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김범수는 ‘하루’, ‘보고싶다’, ‘슬픔활용법’, ‘끝사랑’ 등 김범수만의 진솔하고 아련한 감성이 잘 담긴 발라드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한 그가 ‘김범수표 발라드’의 정점을 찍을 발라드곡 <눈물나는 내 사랑>을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눈물나는 내 사랑>은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도, 홀로 두 번 세 번 또 다시 사랑하며 아파하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담았다. 단소와 가야금의 쓸쓸하고 애절한 울림 위에 현악기 연주가 따뜻하게 어우러지고, 여기에 김범수의 절제된 보컬이 더해져 슬픈 감성이 더욱 강렬하게 전해진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김범수는 몽환적인 공간에서 <눈물나는 내 사랑>을 열창하며 슬픈 내면을 표현한다. 또한, 캘리그라피 아티스트로도 잘 알려진 연기파 배우 조달환이 곡 제목을 분위기에 어울리도록 잘 표현해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였다. 동서양 악기의 아름다운 조화, 화려하지 않아 더욱 감동적인 멜로디와 가사, 또 한번 성숙해진 김범수의 명품 보컬이 함께 만들어낸 김범수표 발라드 <눈물나는 내 사랑>을 통해 듣는 이들에게 전에 없던 진한 감동과 위로가 전해지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