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씬의 새로운 대안, 확실한 Young Blood 식케이의 두번째 더블싱글 지난달 싱글 "Better Life"와 "My Man"으로 쇼미더머니4 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자신만의 색을 보여주었던 식케이가 한달여만에 또 다른 색깔의 두 번째 더블 싱글을 들고 돌아왔다.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해줄 “제목미정” 과 “What The Hell”을 공개한다 첫번째 트랙은 제목이 미정이란 뜻이 아닌 “제목미정”이란 제목의 곡으로 프로듀서 "BOYCOLD"의 트랙이다. 자신만의 뚜렷한 무드를 가진 래퍼 크루셜스타(Crucial Star)와 현재 Scene 내에서 소문나 있는 매력적인 보이스톤의 실력파 보컬 테일러(Taylor)가 함께하였다. 경쾌한 기타 사운드에 차분한 분위기의 "제목미정"에선 식케이(Sik-K), 크루셜스타(Crucial Star)와 테일러(Taylor)가 좋아하는 여성을 대하는 사랑과 걱정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각자 표현하고 있다. 두번째 "What The Hell" 은 식케이(Sik-K)의 첫 번째 싱글 수록곡인 "My Man"을 만든 밴드 "혁오"의 드러머 "이인우"와 함께 프로듀싱 한 곡이다. 절제된 톤과 가사 전달력을 겸비한 도넛맨(Donutman)과 "AOMG"의 보컬 엘로(ELO)가 참여해 트랙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What The Hell"에서는 헤어진 여자에게 다시 오는 연락에 더 이상 할 얘기가 없다는 식케이(Sik-K)와 도넛맨(Donutman)의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가사를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엘로(ELO)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코러스에 참여해 주어 트랙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