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돌 VIXX의 메인보컬 ‘레오’와 DJ ‘박소현이 선사하는 따뜻한 힐링송 SBS 라디오 ‘파워FM(107.7MHz)’ 개국 20주년 쏭 프로젝트 제 2탄! [그뿐야] 현재 라디오 청취율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라디오 채널로 자리 잡은 SBS 라디오 ‘파워FM(107.7MHz)’이 개국 2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파워FM 간판 DJ와 가수들이 콜라보레이션 노래를 만드는 [SBS 파워FM 20주년 쏭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2번째 프로젝트는 오랜 친구처럼 늘 한결같은 [박소현의 러브 게임]의 DJ 박소현과 빅스의 레오가 만났다. 이들의 프로젝트 이름은 청취자들의 의견을 따라 ‘소현이레오’로 결정되었다. ‘그뿐야’는 레오가 [러브게임]을 생각하며 직접 작곡, 작사를 한 곡이다. ‘그뿐야’는 평범한 사랑을 하다 이별한 연인들의 그리움을 이야기한 노래로, 잔잔한 피아노 라인과 함께 시작되는 레오의 목소리가 인상적이며, 후반부에 나오는 박소현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감성을 살리는데 집중한 발라드곡이다. 라디오에 도착하는 사연들처럼 일상의 언어와 이야기를 통해 많은 이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편안한 목소리로 MC와 연기자로 활동했던 박소현의 보컬은 ‘그뿐야’에서 더욱 새롭고 진지하게 다가온다. 노래는 ‘그뿐야’하고 툭 던지고 있지만 그 여운은 결코 가볍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