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Myself - 6th Single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5-06-08
  • 唱片公司:YG PLUS
  • 类型:Single

简介

PIUS 6th single - I Love Myself 매월 한곡씩 새로운 노래를 발매하며 조금씩 대중의 사랑을 얻고 있는 "달달보이스" R&B 싱어송라이터 PIUS (파이어스). 그가 두달간의 휴식기를 가진 후 새로운 싱글로 다시 돌아왔다. 노래 제목에서부터 대략적인 내용이 짐작되는 그의 여섯번째 싱글 "I Love Myself". 나 자신을 사랑하며 진취적이고 화려한 삶을 살아가겠다는 각오와 신조가 돋보이는, 그의 평생의 염원과 신념이 담긴 곡이다. 이 노래는 지금으로부터 14년 전 그가 스물 한 살에 초라한 단칸 자취방에서 더 나아지길 희망하는 자신의 모습과 비상을 꿈꾸며 만들었던 곡으로, 2004년 그의 데뷔작 "Bounce"의 앨범 수록곡에서 비슷한 내용으로 잠시 소개된 적 있는 노래이다. 파이어스는 새로운 곡으로 어떤 곡을 발표할까 고민하던 시기에 감명깊게 본 영화, "위플래쉬"를 통해 편곡의 아이디어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파워풀한 어쿠스틱 리듬이 돋보이는 이 곡에서 주목할 것은 그가 처음으로 시도한 브라스 세션이다. 트럼펫, 트럼본, 색소폰의 조합으로 이루어지는 브라스 세션은 부산 재즈 오케스트라 출신이자 우리 나라 재즈 음악계에서는 세 손가락안에 꼽힐 정도로 정평이 나 있는 트럼펫터 "안우성"이 주도하였고, 색소폰 연주는 재즈 앨범 "어쿠스틱 오션"의 주인공 "이병주"가 맡았다. 과거 파이어스는 이들과 팀을 이루어 재즈클럽에서 함께 공연을 했었던 이력이 있다. R&B 프로듀서와 정통 재즈 관악기 뮤지션들과의 협연이라는 조합을 멋지게 성공시키며 진취적인 노랫말과 멜로디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빅밴드 사운드로 잘 연출해냈고, 안우성의 트럼펫 솔로 연주와 이병주의 색소폰 솔로 연주도 즐거움을 더한다. 그리고 "달달한 보이스"에 치중했던 전작들과는 완전히 달리, 파워풀한 고음역대의 멜로디 라인을 유지하며 사뭇 다른 진지해진 그의 보컬 또한 귀 기울여 볼 만 하다. 다수의 공감을 얻기 위해 그간 선보였던 사랑 노래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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