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봄이 왔네요. 새로 나오는 신곡도 그런 곡입니다. 설레는 누군가가 봄과 같아 보인다는 의미를 담았어요. 봄이 올 듯 말 듯 한 감정을 사랑의 대상이 오기 100m 전이라는 설레는 마음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나의 모든 걸 다 가져도 좋아 이 봄이 너로 보일 만큼 나 너를 많이 사랑하니까’ '순호' [봄이 내게 오기 100m 전] 봄이란 계절을 맞이할 때면 이러한 감정과 비슷함을 느껴요. ‘설레는 누군가가 내게 오기 바로 전.’ ‘사랑의 형태와 같은 감정이 내게 올 것만 같을 때.’ 듣는 모든 분들이 봄과 같은 하루를 보내시길 소망해봅니다. ‘조금씩 피어나는 꽃들처럼 내 맘도 따스한 너의 품에서 피어나는가 봐’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리니대디 (at 제오엠 엔터테인먼트) Music Produced by Easthund Lyrics by 순호 Composed by 순호 Arranged by Easthund Vocal 순호 Guitar 김임춘 Piano Easthund Drum Easthund Bass Easthund Recorded by Easthund @ZeoM studio Mixed at Loudbell studio by 박문수 Mastered at Loudbell studio by 박문수 Album art by 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