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奔跑吧玫瑰》是韩国SBS电视台于2014年12月15日起播出的日日家庭剧，由洪昌旭执导，金英仁编剧，李英雅、高周元、柳镇主演。 该剧讲述了突遭经济困难的女主人公过着缩衣节食的生活，继而与大企业继承人相遇相恋的故事。 SBS 저녁 일일 드라마 '달려라 장미' OST 타히티 ‘참 좋을 거야’ 공개! 이영아, 고주원, 류진 주연의 SBS 저녁 일일 드라마 '달려라 장미' OST 공개! '달려라 장미' (연출 : 홍창욱 극본 : 김영인)는 이영아, 고주원, 류진, 정준 주연으로 2014년 12월 15일부터 방송되는 SBS 저녁 일일 드라마이다. 드라마 '달려라 장미'는 유복한 가정에서 살아온 주인공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인기 걸그룹 타히티가 부른 "참 좋을꺼야"는 드라마의 내용과 잘 매치되는 미디엄템포의 곡으로 ‘오빤 내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걸그룹 타히티의 맑은 보이스와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의 세션이 함께하여 스토리 전개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런 그녀”의 메인 타이틀곡 크리스탈의 “울컥”으로 주목 받은 단테의 곡으로 한 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멜로디에 신예 걸그룹 타이티의 상큼하고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작품의 음악감독 박요한은 MBC 드라마 송승헌 신세경 주연의 '남자가 사랑할때’ OST 작품의 음악을 담당했던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이번 ‘달려라 장미’ OST의 총 지휘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