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싱글 'i(아이)'를 통해 차분하면서도 감성적인 본격 칠신스(Chill Synth) 음악을 선보인 FLING(플링)이 새로운 싱글 'Young Love'로 돌아왔다. 봄시즌의 대형 뮤직페스티벌인 '그린플러그드 2016'에 출연, 엔딩곡으로 'Young Love'를 선보이며 많은 호응을 이끌어낸 플링의 야심찬 로큰롤 넘버이다. 함께 수록되어 있는 곡 Morning Blue는 박동이 많은 음악적 영향을 받아온 Chill 음악의 원조격인 Velvet Underground의 풍으로 만들어진 곡이고, 뮤직비디오에 처음으로 플링 멤버 전원이 등장하기도 하여 각자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재미를 더한다. 6월말에는 FLING(플링)의 미니앨범이 발표될 계획이고, 7월경에는 대망의 첫 단독공연이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