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바라보고 바라봐도 또 보고 싶고, 생각나는 한 사람. 설레임은 그 한사람을 위한 사랑의 서정시이다. 20대 초반에나 겪었을짐득한 이성에 대한 설레임. 하지만 그 설레임은 한사람이 감성을 가지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죽는 그 순간까지 모두에게 유효한 것일 것이다. 아티스트 공명배는 바로 그 설레임을 그의 두 번째 싱글에 묻어내고 표현하고 싶었을 것이다. 생각한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내가 좋아하는 이”를 표현하기 위해 가사를 쓰고, 경쾌한 레게리듬에 그 사랑의 서정시를 살랑살랑하게 붙여서 곡을 표현하였다. 공명배의 두 번째 싱글곡인 “설레임” 이번 곡은 그의 음악적 동반자 김수열의 편곡과 엔지니어링 작업을 거쳐 훨씬 더 세련된 사운드로 발전하였다. 이 여름 모두들 자신을 설레이게 하는 누군가를 그리며 이 노래를 듣고 같이 부르기를 기대한다. 01 설레임 1) 작사자 : 공명배 2) 작곡자 : 공명배 3) 편곡자 : 김수열 4) 실연자 : Vocal - 공명배, 미디(건반, 드럼) - 김수열, Bass - 김봉주, Guitar - 김수열 02 설레임 (Inst.) 1) 작곡자 : 공명배 2) 편곡자 : 김수열 3) 실연자 : 미디(건반, 드럼) - 김수열, Bass - 김봉주, Guitar - 김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