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런 키스 (恶作剧之吻)

  • 语种:纯音乐
  • 发行时间:2010-10-21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2006년 <궁>, 2009년 <꽃보다 남자>로 엄청난 신드롬을 일으키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드라마 제작사 그룹에이트의 2010년 야심작 <장난스런 키스>. <궁>과 <궁S>를 통해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인 바 있는 황인뢰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장난스런 키스>는 김현중과 정소민을 주연으로 한국은 물론 전 아시아를 대상으로 또 한번 신드롬을 일으킬 것이다. 이미 아시아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고의 콘텐츠로 손꼽히고 있는 <장난스런 키스>는 일본에서 1990년부터 1999년까지 연재되며 일본 내에서만 2700만부를 판매하며 <꽃보다 남자>와 함께 순정만화의 양대산맥으로 자리한 작품이다. 이어 2005년 대만에서 드라마로 방영돼 그해 대만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이번 한국판 <장난스런 키스>는 <꽃보다 남자>의 윤지후 역으로 가수에 이어 한류 배우로서도 확실하게 자리잡은 김현중이 IQ 200의 전교 1등 매력남 백승조 역을 맡았고 드라마 <나쁜남자>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정소민이 맡아 또 한번의 스타탄생을 기대케 한다. <장난스런 키스> OST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곡은 김현중의 [원 모어 타임이 곡에 이어 메인테마곡인 <우리 둘이>는 <꺼져줄게 잘살아>로 2010년 최고의 신인으로 떠오른 G.NA가 불렀다. 이 곡은 경쾌한 리듬 속에 백승조(김현중)를 향한 오하니(정소민)의 짝사랑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는 곡이다. 또한 오하니를 향한 또 한명의 순정남 봉준구 역을 맡은 이태성도 오하니를 마음 속에서 떠나 보내는 안타까움을 담은 곡 <혼잣말>을 직접 불러 드라마 막판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이외에도 씨스타의 소유가 부른 <사랑한다 말할까>, 신인가수 런(RUN), Pink ToniQ의 곡들이 수록돼 풋풋한 첫사랑의 아련한 느낌을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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