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만18세.. 어른이 되기에는 조금 이른 나이.. 2017년 아동복지시설 퇴소 후 홀로 지내왔던 봅슬레이 선수 강한은 자신과 같이 외로움을 겪는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자 이 곡을 발매했다. 스스로 보호자가 되어 자신의 삶을 온전히 책임져야 하는 상처 많은 청춘들이 있다. 누군가 옆에서 삶의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없을 때 이 노래가 어제보다 오늘 더 강해질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다. * 강한은 '보호 종료 아동을 위한 커뮤니티 케어 센터' 소속 청포도(청춘들이 삶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겠습니다.)로 활동하며 보호 종료 아동들에게 큰 위로와 힘을 주고 있다 Credit 베이스 - 박대인 기타 - 박대인 chorus 오하늘, 김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