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추억, 그리고 잊고 싶은 기억. 많은 기억과 추억으로 우리는 살아간다. ‘봄, 추억하는’은 누군가를 만나고 살아가면서 좋았던 기억은 따스한 바람에 흩날리는 아름다운 꽃잎을 보며 추억하게 되고, 잊고 싶은 기억은 떨어지는 꽃잎에 아팠던 추억들을 지운다는 가사로, 플레이모드의 보컬 ‘이경수’의 목소리 와 피아니스트 ‘김유래’의 선율로 다가오는 여름, 지나간 봄을 추억하며 누군가를 떠올려 본다. [Credit] Produced by 김유래, 강한빛 Composed by 강한빛 Lyrics by 강한빛 Arranged by 김유래 Vocal by 이경수 Of 플레이모드 Piano / String by 김유래 Mixed / Mastering by 곽노민 Album Artwork by 박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