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미7일짱의 첫번째 앨범인 [이리와]라는 곡은 '나누미7일짱' 의 멤버인 아리밴드의 보컬 아리가 직접 작사작곡 하여 만든곡으로써 버려진 유기견들과 길냥이들에게 두려워 하지말고...무서워 하지말고 이리와 함께 하자고 말하며 이제 우리모두가 친구라는 메세지를 담은 곡이다. 따뜻한 느낌의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인트로의 몽환적인 사운드와 아이들을 부르는 방울소리.. 그리고 후렴구에 반복되어 나오는 "이야하~~우아야우와하~"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언어를 따서 만들어진 재미있는 가사들로 이 곡의 재미를 더해준다. [이리와]에서 들려주는 가수 길건의 보이스는 그동안 가려져 있던 그녀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다수의 ost 로 목소리를 알린 아리밴드의 보컬 아리. 세종대 미녀교수로 유명한 김미래. 모델로 활동중인 홍록기의 아내 김아린. 프리랜서 안지현까지 나누미7일짱의 모든멤버가 함께 해서 이 곡의 의미는 더 깊다. 또한 랩퍼 후니훈과 배우 정가은까지 앨범에 참여하여 이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사랑으로 만들어진 이 곡의 따뜻함이 모두에게 전해지길 바란다. [앨범&단체소개] '나누미7일짱'이란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뜻을 함께 하고자 가수 길건을 주축으로 하여 만들어진 아름다운 사람들의 따뜻한 단체입니다. 7일에 한번씩 모여서 바자회를 하고 그 수익금의 일부는 유기견 보호소와 어렵거나 다친 아이들의 치료비로도 사용되며 네팔 돕기활동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가 도움 드릴 수 있는 일을 찾아 함께 고민하고 돕기를 바라는 소소한 단체입니다. 나누미7일짱의 첫번째 앨범인 [이리와]는 재능기부의 의미로 만들어진 전액기부앨범입니다.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나누미7일짱'의 작은 움직임이 나눔의 큰 시작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사랑은...함께 나누면 더 큰 사랑으로 태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