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나' [오늘까지만] 지나간 것들과 함께했던 익숙함이 그리워지는 것, 그건 어쩌면 헤어짐이 아닐까. "오늘까지만 사랑해요" 지키지 못할 약속을 얘기한다. [ Credit ] Lyrics by 한경수, 이도형(AUG) Composed by 한경수, 이도형(AUG) Arranged by 이도형(AUG), 임준식(AUG) Piano by 이도형(AUG) Guitar by 정수완 Drum by 이도형(AUG) Bass by 이도형(AUG) Percussion by 한경수 String by 이도형(AUG) Mixed by 정기홍 (Asst. 최다인, 이찬미) @ Seoul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