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동안', 디지털 싱글 ‘그렇게’ 발매 K팝스타 ‘이설아’가 참여한 애절한 발라드 곡 시적 노랫말과 감각적인 사운드를 추구하는 밴드 동안이 다섯 번째 싱글 ‘그렇게’를 2월 24일 발표한다. 밴드 동안은 ‘짙은’, ’김거지’ 등의 편곡자, 프로듀서로 알려진 건반, 보컬의 주대건과 팝핀현준 등 라이브 세션으로 활동 중인 기타리스트 서유원, 재즈, 락 등 여러 장르를 넘나다니며 활동 중인 드러머 윤이삭으로 이루어진 3인조 밴드로 이미 씬에서 탄탄한 실력을 검증받은 팀이다. 이번에 발매된 ‘그렇게'란 곡은 나를 돌이켜 보며 사랑에 솔직하지 못했던 감정에 대한 뒤늦은 후회, 그리고 짝사랑했던 친구에 대한 작은 기대와 궁금함 등을 서사적으로 표현 한 곡이다. 노래에는 K팝스타에서 ‘엄마로 산다는 것은’으로 화제가 된 ‘이설아’양이 참여하여 더욱 아련하게 표현하였다. 소속사인 슈가레코드와 만난 이후로 꾸준히 싱글 발표를 해오고 있는 동안은 2월 27일 토요일 저녁 7시 합정동에 있는 폼텍웍스홀엑서 단독공연이 예정되어있다. 발매된 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