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홍대 인디씬의 숨은 보석 “스노우아울(Snow Owl)”의 첫 데뷔 싱글 ‘그 밤(The night) 전격 발매 - 코러스계의 거장 “소울맨(강태우)”이 주목하는 폭풍 신예 “스노우아울(Snow Owl)" 케이팝 주류의 음악시장에 반가운 인디씬 음악이 찾아왔다. 다년간 홍대 라이브 공연은 물론 바비킴, 부가킹즈, V.O.S 콘서트와 윤도현의 러브레터 등 방송 코러스 세션으로 활약해 온 “스노우아울(Snow Owl)”은 장기호 밴드, KIO&HODGE밴드와 최근에는 조아람 밴드의 객원 보컬로 이미 많은 인디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및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작년 종영된 아이돌 음악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뮤직드라마 tvN ‘몬스타’에서 극 중 올포원의 마효린이 불러 화제를 일으켰던 조수미의 ‘나 가거든’의 실제 목소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번 데뷔 싱글 ‘그 밤(The night)’에는 타이틀 곡 ‘그 밤(The night)’과 ‘오르막길(Uphill road)’이 수록돼 있으며 두 곡 모두 “스노우아울(Snow Owl)”의 자작곡으로 국내 최고 가수들의 코러스를 전담하며 국민 코러스로 불리는 ‘소울맨(강태우)’이 직접 코러스 참여에 적극 나서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 곡 ‘그 밤(The night)은 시작하는 연인의 서툰 사랑이 수줍게 완성되는 달콤한 밤을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담백한 멜로디 라인에 재즈 감성을 살린 어쿠스틱 편곡과 아날로그 사운드가 듣는 이에게 추운 겨울 따뜻한 벽난로 앞의 사랑스런 연인이 된 듯한 묘한 설레임을 안겨준다. 두 번째 곡 ‘오르막길(Uphill road)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을 배경으로 읖조리듯 노래하는 “스노우아울(Snow Owl)”만의 착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인생의 힘든 여정을 오르막길로 표현하며 힘겨운 삶의 곤고함을 절제된 독백으로 풀어내며 애처로운 감성이 가슴 속 깊은 곳까지 파고드는 듯하다. 이번 앨범은 가사를 먼저 생각하고 이야기하듯 편하고 자연스럽게 노래를 풀어나가는 “스노우아울(Snow Owl)"만의 음악적 색깔이 가감 없이 표현되어 녹음 작업 중에도 즉석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는 느낌이었다는 후문이다. “스노우아울(Snow Owl)”의 데뷔 싱글 ‘그 밤(The night)은 그녀만의 군더더기 없는 깨끗한 절제미의 음색과 아날로그 사운드 감성이 편안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으로 잘 어우러져 깊어가는 이 겨울 많은 음악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녹여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