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스틱 프로젝트’ Vol. 1 <심장병> 2009년 이승환 ‘환타스틱 프로젝트’ Vol. 1 <심장병>의 주인공 히트메이커 방시혁의 프로듀싱과 ‘호란’, ‘MC 스나이퍼’, ‘아웃사이더’ 낙점! ‘환타스틱 프로젝트’ Vol. 1 <심장병> 국내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포진한 플럭서스와 드림팩토리가 제휴하여 기획, 진행하는 ‘환타스틱(Hwantastic) 프로젝트’는 국내 가요계의 발라드 신화를 만든 이승환의 데뷔앨범 발매 20주년을 기념하고, 그 동안의 음악 히스토리를 되돌아 보는 의미로 준비되었다. 오는 10월 중순 이승환 데뷔앨범 발매 20주년까지 순차적으로 팬들을 찾아갈 이번 프로젝트는 늘 새로움과 판타스틱함으로 가요계에 신선함을 던진 이승환의 또 다른 히스토리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환타스틱 프로젝트’의 첫 번째를 장식한 곡은 그의 음악 인생의 서막을 열었던 발라드 음악으로 이승환의 8집에 수록되어 많은 이들의 심장을 울렸던 심장시리즈의 원조격인 곡 <심장병>으로 또 다른 심장병의 주인공인 히트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방시혁의 프로듀싱과 후배가수들에 의해 새롭게 재해석되어 찾아온다. 호란 그리고 MC스나이퍼, 아웃사이더가 다시 쓰는 신화 20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며 이미 신화가 되어버린 이승환과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이수영, 박효신 등과 작업하며 히트 메이커로 자리를 굳힌 황성제가 공동 작곡한 <심장병>은 애절한 가사와 심포니록 스타일의 큰 스케일,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로 발매 당시에도 큰 인기를 누렸던 곡으로서 우리나라 힙합계의 한축인 MC스나이퍼, 그리고 1초에 17음절을 내뱉는 속사포 랩퍼 아웃사이더의 강렬한 가사와 랩, 그리고 클래지콰이와 이바디의 보컬인 호란의 애절한 목소리로 리메이크되어 재탄생되었다. 원곡의 애절한 느낌을 French Hip Hop 스타일의 스타일리쉬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인상을 남겨주는 리듬에 랩을 담아 표현하는 한편 섹시함과 부드러움을 모두 갖춘 보컬인 호란의 보컬이 원곡의 아프고 쓰라린 느낌을 그대로 전해 주면서도 자신만의 창법으로 세련미를 표현하였다. 또한 <심장병> 뮤직비디오에서는 호란이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으며, 원곡의 뮤직비디오를 배경에 가상 영사기를 통하여 중간중간 비추어 주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시켜 원곡 뮤직비디오의 추억과 2009년의 새 뮤직비디오에 대한 환상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환타스틱 프로젝트’는 호란, MC스나이퍼, 아웃사이더의 <심장병>에 이은 아티스트들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으며, 이승환의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이승환의 곡들에 현대적인 터치가 살짝 버무려져 탄생된 뉴 아이템으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해 음악에 까다로운 팬들의 욕망을 충족시켜 주기에 충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