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집 Begin Again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06-11-22
  • 唱片公司:讯通诒合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파워풀한 보이스의 소찬휘가 완성도 높은 음반으로 컴백하였다. 소찬휘만의 시원스런 창법에 감미로운 감성과 새로운 창법의 보이스를 연구하며 1년여를 준비한 8집 앨범 ‘The Begin Again’를 통해 1집 발표 때부터 지니고 있던 자신만의 독특한 파워창법의 락 댄스 가수로 회귀했다. 이러한 결정을 하게해 준 가장 결정적인 역할은 1집부터 줄곧 음악적 파트너였던 프로듀서 변성복과의 만남 때문이다. 핑클, 젝스키스, 유승준, 쿨 등 수많은 히트 음반의 프로듀서였던 그와 8집에서 다시 규합하여 이번 앨범을 만들게 되었다. 그녀의 시원한 목소리의 가창력과 비트감, 그리고 소찬휘 특유의 감성을 좋아하는 많은 팬들에게는 역시 그녀의 이러한 모습을 기다릴거라는 생각에 과감히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 갈수 있었다. 록 음악으로 시도되었던 7집 이후 댄스가수와 락 가수로 이미지가 혼용되어져 버린 소찬휘는 결국 자신의 본 모습으로 돌아간 것이다. 앨범 이름 'Eight Times-Begin Again'는 가식 없이 진실된 노래, 좋은 노래를 만들자는 생각에서 지은 제목으로 소찬휘는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만들어보자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1년 반만의 새 앨범에서 소찬휘는 댄스곡만이 아닌 새로운 음악적 장르에도 도전하였다. 전작은 락에 무게를 두다 보니 본인의 프로듀서적인 감각을 많이 살렸다면 이번 앨범은 철저히 보이스만을 가진 가창자로서의 위치에서 작품에 주로 임하였다. 첫 번째 발라드 ‘엄마’는 컨템퍼러리한 미디움 팝으로 따스한 보이스의 하모니와 창법으로소화하였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게 하는 가사 때문에 녹음 중 몇 번이고 눈물지었던 이 곡은 그녀가 이번 앨범에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세련된 발라드이다. 소찬휘가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힙합 곡 ‘Season Change’, ‘Hey Love’ 등의 랩은 보통 랩퍼와 다른 새로운 매력의 힙합인 슬로우 잼의 라임 랩을 들을 수 있는 곡이다. 그리고 자신의 심경을 가사로 나타낸 ‘사랑했을까..’는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코러스가 어우어진 스케일 큰 팝 발라드로 요즘 각광받는 작곡가 김민과 작사가 최갑원의 멋진 호흡이 음악적으로 잘 나타난 곡. 그녀의 본연의 매력이 담긴 모던 락 ‘나빠요’는 세련된 사운드와 이별의 아픔을 현대적인 표현으로 잘 나타냈다. 특히 소찬휘의 ‘일엽락’을 작곡한 마경식은 소찬휘의 보이스가 발라드에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를 잘 나타내준다. 이번 앨범은 단순히 시원스럽고 신나는 느낌만의 창법이 아닌 소찬휘 음악의 새로운 발견과 방향을 제시한 앨범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어렵고 무거운 음악이 아닌 듣기에 쉽고 편하면서 신나는 곡들과 자신의 현실과 미래를 나타내는 가사들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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