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시리도록 아픈 두 남자의 이야기... 더원&KCM 이름만으로도 가슴 설렐 만큼 실력파 가수, 이 둘이 뭉쳤다. 감성이 메마른 가요계에 감성을 적셔줄 두 남자가 [TWO MEN'S STORY]를 발표한다. 이 두 남자가 들려줄 노래와 활동에 대해서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더원은 많은 아이돌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너이자 국내 몇 안 되는 실력파 가수로써, 얼마 전 제자인 태연과의 듀엣 곡 “별처럼”으로 큰사랑을 받고, 바로 정규앨범 “천국을 걷다”로 또 한번 큰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가요계 의리파이자 가수 더원과는 데뷔 전부터 끈끈한 우정과 의리로 수년을 지내온 KCM은 누구나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호소력 짙은, 대한민국의 명품 보컬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이다. 그런 이 둘이 뭉쳤으니 그 기대감은 말로표현 못할 만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겨울이 끝나가는 2월. 가슴 시리도록 아픈 두 남자의 사랑이야기. 옥타브를 넘나드는 최고의 가창력과 호소력을 자랑하는 보컬 KCM과 The One! 두 남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자신의 마음을 감추고 사랑하는 사람을 모질게 떠나 보내며 축복을 비는 남자의 속마음과 절규를, 다른 남자를 바라보고 있는 그녀의 마음을 알면서도 모든 걸 이해하고 감싸주는 헌신적인 한 남자의 마음을 다룬 사랑 이야기다. “두 남자 이야기”는 심금을 울리는 호소력을 가진 두 보컬이 대화의 형식을 통해 진행하여, 곡의 전달력을 높여 듣는 이에게 슬픔, 아픔을 넘어선 마음의 공감대를 느끼게 해준다. 특히 이번 “두 남자 이야기”는 최근 프로듀서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KCM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최고의 두 보컬이 들려주는 앙상블. 상상만으로도 기대가 되고, 듣고 싶은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