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 C (프로씨), 에일리가 피쳐링한 ‘더 사랑하는 쪽이 아프다’로 한국 대표 차세대, 래퍼 유닛으로 거듭나다. 제이튠캠프에서 야심차게 준비중인 신인남자그룹의 래퍼 유닛 ‘Pro C (프로씨)’와 ‘한국의 차세대 디바’ 에일리의 애절한 입맞춤의 결과물, ’더 사랑하는 쪽이 아프다’ ! Pro C의 두번째 싱글 ‘더 사랑하는 쪽이 아프다’는 트렌디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감각적인 신디사이져 소리가 묘하게 잘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힙합 곡이다. 대중적인 hook과 감성의 에일리의 멜로디파트와 pro C의 진솔하지만 성숙한 랩핑과 감각적인 편곡 등 리스너들을 만족시킬 온갖 재료들이 모두 버무려져있다. 서로의 사랑의 크기가 똑 같을 순 없기에 한쪽이 느껴지는 ‘을’이 되어야하는 느낌의 사랑 혹은 오래된 연인들이 이별의 수순을 밟게되는 과도기적 심리를 주제로 한 곡이다. 가사 중 ‘더 사랑하는 쪽이 아프다, 더 사랑해서 너무 아프다’라는 한 줄이 곡이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를 함축하고 있으며, 한쪽만 가슴앓이 하며 사랑받지 못하는 상처를 감싸안고서, 이별의 분위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잘 알지만, 모른 척 외면하고 싶은 감정의 소용돌이가 잘 표현되어 있는 이 곡은 포장이나 과장 없는 현실적인 사랑 그대로를 아프지만 매력적으로 노래한다. Pro C는 이번 두번째 곡 ’더 사랑하는 쪽이 아프다’를 통해 더욱 성숙해진 랩 실력을 선보이며, 본인들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직접 랩 메이킹 했다. 누구나 한번쯤 느껴봤을 사랑에 대한 여러 가지 감정들을 신인답지 않은, 섬세하고 감각적인 가사로 그려냈다. 리스너들이 곡을 들으면 알 수 있겠지만, Pro C와 그들의 음악은 숨김없이 진솔하고 순수한 진실된 자유로움 그 자체이다. Pro C의 Moos(무스)와 BUFFY(버피), 두 멤버는 솔직하고 자유롭게, 가장 힙합다운 음악을 들려준다. 이들의 발걸음은 곧 데뷔할 완전체 신인남자그룹의 시작이자, 새로운 무대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가수 에일리가 적극적으로 피쳐링 하고, 작곡가 김원이 작곡하여 완성도를 높인 이번 곡을 통해 Pro C는 대중들에게 실력적인 측면에서 새로운 목소리와 에너지를 선물하고, 신선한 기운을 상기시킬 것이다. 실력만으로 먼저 평가 받기 위해, 베일에 꽁꽁 싸매두고 비공개한 얼굴을, 팬들의 끊임없이 애정어린 요청을 받아들여, 이번에 처음 공개하게 되었다는 Pro C ! 그들의 정상을 향한 독주는 지금부터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