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남자 OST PART3. 드디어 베일벗다! 윤민수, 하동균, 이정, 이영현 국내 최고의 뮤지션 총집결 화려한 영상미와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의 향연 ‘공주의 남자’의 세번째 OST. 최고의 보컬리스트부터 프로듀서까지 맹활약 중인 바이브의 윤민수가 프로듀서로 나섰다. 최강의 OST 라인업을 자랑하며 핫이슈로 떠오른 ‘공주의남자 OST’가 백지영, 신혜성에 이은 이번 PART 3를 공개했다. PART 3의 타이틀곡인 파워풀한 듀엣곡 <기다릴게>에서 하동균, 이정을 애절한 이별의 노래 <안녕 내사랑>에서 빅마마의 이영현까지 합류시키며 대중이 인정하는 실력파 가수들을 총 집결시켰다. 하동균과 이정이 함께 부른 <기다릴게>는 SG워너비, 포맨, 이영현, 윤하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작업해온 작곡가 김보민이 만들어낸 감미로운 멜로디에 하동균과 이정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어우러져 최고의 하모니를 이뤄냈고 제 아비를 죽인 원수 수양대군의 딸을 사랑하게 된 김승유(박시후 분)와 아버지 수양대군과 김승유 사이에서 갈등하는 세령(문채원 분)의 심정을 담고 있는 곡으로 운명과 사랑 사이에 선 주인공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절절하게 가사로 담아냈다. 빅마마의 이영현이 부른 <안녕 내사랑>은 이번 PART3의 프로듀서를 맡은 윤민수와 이영현의 만남으로 윤민수 작사 작곡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두 사람 모두 원치 않는 슬픈 이별을 감내해야만 하는 애절한 가사를 이영현의 목소리로 섬세하게 감정을 살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운명에 갈등하는 승유와 세령의 안타까운 사랑을 묘사하며 ‘공주의 남자 OST’의 흥행신화를 이어간다. 한편 KBS ‘공주의 남자’는 극중 주인공들의 슬픈 운명과 비극적인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불러 일으키며,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긴장감 있는 전개로 수목 안방극장의 최강자로 떠오르고 있다.